품꾼의 삯을 주지 않거나 억울하게 하는 자들과 반대로 폭력 노조, 귀족 노조, 전문 노동쟁의 꾼은, 마귀의 바벨론이 하는 짓이라고 하셨고, 큰 재앙들이 온다고 하셨기에 회개합시다.
품꾼의 삯에 대해 억울하게 하는 자는, 고아와 과부를 압제 약탈하는 자들과, 점치는 자와 간음하는 자와 거짓 맹세하는 자와 동일하게 지옥 심판하시러 오신다고 되어있다.
(말3:5)『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직원들의 임금을 안 주고 떼어먹은 일이나, 품삯을 그날에 주지 않은 죄를 회개하자. 지금이야 매월 월급제로 주지만, 원래는 일급으로 주어야 성경적이다. 물론 지금처럼 잘 사는 시대에는, 월급으로 주어도 괜찮지만, 1인당 일당이 옛날에 1달러도 안 되던 시대에는, 굶기 때문에 일당으로 주어야 옳다.
(레19:13)『너는 네 이웃을 억압하지 말며 착취하지 말며,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신24:15)『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진 후까지 미루지 말라, 이는 그가 가난하므로 그 품삯을 간절히 바람이라,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지 않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임이라』
품삯을 늦게 주거나 적게 주는 일도 죄악이다. 일꾼은 삯을 보고 일한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욥7:2)『종은 저녁 그늘을 몹시 바라고, 품꾼은 그의 삯을 기다리나니』
(렘22:13)『불의로 그 집을 세우며, 부정하게 그 다락방을 지으며, 자기의 이웃을 고용하고 그의 품삯을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의로운 욥은, 자신의 남종이나 여종이 ‘종의 권리’에 대해서 어떤 의견이 있을 때, 절대 묵살하지 않고 잘 협의하여 주었다며, 그게 유일신의 심판 때문에 그리했다고 말한다. 또 욥의 종들은, 주인의 고기에 배부르지 아니한 자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노조도 너무 과하게 요구하지 말고, 사업주도 적절한 타협으로 노조의 말을 들어줌이, 욥처럼 의로운 것이고, 유일신의 심판을 피하는 길이다.
(욥31:13-14, 31)『만일 남종이나 여종이 나와 더불어 쟁론할 때, 내가 그의 권리를 저버렸다면』『하나님이 일어나실 때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 내가 무엇이라 대답하겠느냐』『내 장막 사람들은 주인의 고기에 배부르지 않은 자가 어디 있느뇨 하지 아니하였는가』
그러나 요즘의 노조 활동은 급진적 좌파적 공산당식이라 잘못이고, 더하여 귀족 노조, 폭력 노조, 권력 노조가 돼서, 매우 나쁜 상태가 되었다. 하여 전문 노조 활동하는 사람들 때문에, 기업들이 해외로 떠나면서 일자리 문제가 있다. 성경은 이런 자들을, 마귀의 바벨론 악인들이요. 큰 재앙을 만난다고 하셨다.
특히 노사분규부터 개인적인 다툼, 단체의 다툼을 좋아하는 사람과는 사귀지 말고, 항상 분노하고 누군가를 미워하며, 울분을 품고 사는 사람과는 사귀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다. 다른 사람의 편에서 입장에서, 늘 생각하며 이해하려는 사람이, 섬김과 배려로 유일신의 영광을 나타나는 사람이다.
(잠20:3)『다툼을 멀리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거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잠22:24-25)『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지니』『그의 행위를 본받아 네 영혼을 올무에 빠뜨릴까 두려움이니라』
특히 전문 노동쟁의를 하는 사람들은, 그냥 급료 협상 정도가 아니다.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들이며, 정치까지 개입하며, 더하여 간첩들과 합세하기도 하고, 회삿돈을 자기 돈처럼 유용하며 ‘자기 소유가 아닌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죄’를 행한다. 회사가 존재해야 자기도 존재하는데도, 회사가 망하든 말든, 일도 안 하면서 돈과 권력에만 눈이 먼 귀족 노조는, ‘자기 소유가 아닌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죄’ 때문에, 이 땅에서도 큰 재앙을 만나고, 지옥 중에 상 지옥을 간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런 짓을 하는 자들이 바벨론이라 하셨기에, 귀족 노조, 폭력 노조는, 마귀의 바벨론 세력이 하는 짓이다. 즉 바벨론처럼 남의 회사를, 자기 것으로 여기고, 마구 뜯어 먹으려고만 드는 것이다. 그리고 이건 주인의식도 아니다. 그냥 바벨론의 강도처럼 살아가는 악인들이다.
(합2:6-7)『그 무리가 다 속담으로 그를 평론하며, 조롱하는 시로 그를 풍자하지 않겠느냐 곧 이르기를 화 있을진저,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볼모 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 자여』『너를 억누를 자들이 갑자기 일어나지 않겠느냐, 너를 괴롭힐 자들이 깨어나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노략을 당하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