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교회 소식/북한교회소식 13

박스에 아기시체가 차면 밖으로 옮겨졌다.

박스에 아기시체가 차면 밖으로 옮겨졌다. 데이빗 호크의 「감춰진 수용소」에 나오는 영아살해 증언들 좌측 글을 읽다보면 출애굽직전에 바로가 행한 영아살해와 이를 어기고 하나님말씀을 들은 산파들의 장면과 너무도 같습니다. 이제 북한은 멸망합니다. 출애굽당시의 바로처럼 말입니다. 반드시..

잡혀 북송되는 탈북자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잡혀 북송되는 탈북자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최근에 추워진 날씨에 강이 얼어 붙는 환경들이 국경에 조성되면서 주춤하였던 탈북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가운데 선교사들을 만나 복음을 듣고 훈련을 받는 탈북자들 가운데 발각이 되거나 밀고에 의하여 북송되어 가..

눈물이 펑펑납니다. 탈북한 13세 소년의 수기

탈북한 13세 소년의 수기 (북한식 표현과 오자가 많아 의미상 연결이 되도록 제가 다소 수정을 했습니다. ) 남조선 분들에게 드립니다. 북조선에서 도망쳐서 여기 지금 중국에서 이글을 씁니다 저의 고향은 평양입니다. 아버지는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정치학부 선생이였고, 어머니는 김형직사범대학에..

北 주민들,예수 믿었단 이유로 처참하게 죽어…"

北 주민들,예수 믿었단 이유로 처참하게 죽어…" ▲ 일러스트=조선일보DB 북한 당국이 암암리에 활동하던 비밀 교회 신자들을 최근 잔인하게 처형했던 사실이 탈북자들의 증언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23일 '자유북한방송'에 따르면 평안남도 순천에서 살다가 탈북한 노지훈(가명, 54세)씨는 “우리가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