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회의 최종적인 선서와 입단식 (Oath of the
Jesuits)
끔찍하게 죽이고, 한마디로 마귀가 돼 교황을 섬기고 지키겠다는 선서입니다. 지금도 비밀리에 계획하고 있고. 기회가되면 반드시 그렇게 한다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New World Religion" 에서 발췌
(한명의 하부조직 예수회 회원이 지휘부로 승진할 때, 그는 그 조직 수도원의 작은 성당으로 안내 되는데
그곳에는 다른 세 명만이 참석하고 있다. 수장 혹은 수도원장이 제단의 앞에 서있다. 어느 한 편에는 수사가 서 잇고, 그중에 하나는 교황청의
색깔인 노랑과 하얀 깃발을 들고잇다. 그리고 나머지는 두개골 밑에 대퇴골 두 개를 십자로 교차시킨 도안 위에 칼표식과 붉은 십자가와 INRI라는
글자가 있고 그 아래로는 IUSTUM, NECAR, REGES, IMPIOS라고 적혀 있는 검은 깃발이 있다. 그 뜻은 : "그것은 단지
신앙심이 없거나 이교적인 왕들, 정부들 혹은 통치자들을 박멸시키고 전멸시킨다." 이다. 마루위에는 붉은 십자가가 있고 그 위로 지원자 혹은
후보자가 무릎을 꿇고 있다. 수장은 그에게 작고 검은 십자가상을 건네주는데 그는 이것을 자기 왼손에 쥐고 그의 가슴을 누른다. 그리고 수장은
동시에 그에게 단도를 주는데, 그는 칼날을 쥐고 그의 심장을 향하여 칼끝을 겨누는데 수장은 여전히 단도의 손잡이를 잡고 있으며 다음과 같이
지원자에게 말한다.
수장(Superior)의 명령
"내 아들아, 너는 이제까지 위선자로 행동하라고 훈련을 받아왔다. 로마 카톨릭 내에서는 로마 카톨릭 신자로,
그리고 심지어 네 자신의 형제들 사이에서도 스파이가 되어라. 누구도 믿지 말고 누구도 신뢰하지 말아라. 개혁교도 사이에서는 개혁교도가 되어라.
위그노파 사이에서는 위그노파가 되고, 칼빈주의자들 사이에서는 칼빈주의자가 되고, 프로테스탄트 안에서는 일반적인 프로테스탄트가 되어라 그리고
그들의 신뢰를 얻어내어 심지어 그들의 강단에서 설교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전적으로 열정적으로 우리의 거룩한 종교와 교황을 바난하려 하는 것처럼
하라. 그리고 심지어 유태인 사이에서는 한명의 유태인이 되기까지 변신하라. 그리하면 너는 교황의 충실한 군사로서 너의 예수회 조직에 이로운 모든
정보를 수집할 수 있을 것이다."
"너는 가르침 받기를 평화로왔던 공동체들, 지역들 그리고 국가들 사이에 질투와 증오의 씨들을 은밀하게 뿌리고,
그들에게 피를 흘리게하는 행위를 하도록 그들을 부추겨 서로 간에 전쟁을 일으키게 하며, 예술과 과학에 몰두하고 축복을 누리는 독립적이고 번영된
나라들 내부에서 혁명과 내전을 야기시켜 평화를 파괴하도록 하라. 전사들과 편을 같이 하면서, 아마도 상대편에 가담했을 너의 예수회 형제와
비밀리에 협력하여 행동하라. 그러나 대외적으로는 네가 연결되어 잇는 것들에 반대하라. 다만 평화조약에서 약정된 조건상으로 결국 카톨릭이 승자가
될 것이며, 결국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 하도록 한다."
"너는 스파이로서의 너의 활동을 명령받았다. 네가 가진 권력 안에서 가능한 모든 정보처로부터 통계자료, 사실들
그리고 정보를 수집하고, 프로테스탄트 회원 그룹들과 모든 계급과 특정한 이교도들의 환심을 얻도록 행동하라. 뿐만아니라 상인, 은행가, 법률가,
학교들과 대학교들 사이에서, 의회와 입법부, 법원과 주법원 안에서 또한 그렇게 행동하라.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모든 방법들"로 행동을 같이
하라. 교황의 종으로서 우리가 죽을 때까지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너는 이제까지 너에게 내려진 모든 지령들을 초심자, 새 수련자로서 받아왔고 보좌주교, 고해신부 그리고
수사로서 봉사해왔다. 그러나 너는 아직까지는, 교황의 군대, 로욜라의 군대 안에서 명령을 하달하기 까지의 완벽한 활동을 위해서 필요한 모든 것을
부여받지 않았다. 너는 반드시 너의 상급자들이 지령한대로 행하고 따르는 도구로 설정된 기간동안 섬겨야 한다. 왜냐하면 여기서는 이교도들의 피로
자신의 사명을 신성시하지 않는 자는 누구도 명령할 수 없다. 왜냐하면 "피흘림이 없이는 누구도 구원받을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네 자신을
네 임무에 맞추어서 네 자신이 구원을 받도록 확실시 하라. 네 조직에 대한 이전의 너의 충성 서약과 교황에 대한 맹세에 덧붙여 너는 나를 따라
복창한다."
예수회의 최종적 선서
(The Extreme Oath of the
Jesuits)
"나--------는 현재, 전능하신 하느님, 은혜로우신 처녀 마리아, 은혜로우신 대천사 미가엘, 은혜로우신
성 세례 요한, 거룩한 사도 성 베드로와 성 바울 그리고 모든 성인과 하늘의 신성한 성체들, 그리고 당신, 나의 영적 아버지, 교황 바오로3세의
재임 중,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에의해 조직되어 현재까지 이르는 예수회의 수장이 참석하신 곳에서, 처녀의 태, 하느님의 어머니,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징벌의 이름으로 다음과 같이 선서하고 서약한다.
거룩한 교황은 그리스도의 대자리이며 진실한 자요 지구상에서 카톨릭 혹은 우주적 교회의 유일한 머리이다. 그리고
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거룩한 자, 교황에게 주어진 매고 푸는 열쇠들로 인해 그(교황)는 이교도 왕들과 왕자들 국가들, 연방,
그리고 정부들, 모든 불법적인 것들을 그(예수 그리스도)의 신성한 허락없이도 파멸시킬 힘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을 완전히 멸망 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할 수있는한, 나는 이교의 모든 침입자들, 혹은 프로테스탄트 당국이든 무어이든, 특히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과 노르웨이의
루터 교회와 영국, 스코틀랜드의 현재의 과장된 권위들과 교회들, 그리고 아일랜드와 미 대륙과 다른 곳들에 현재 동일하게 세워진 예하 조직들을
대적하는 로마 카톨릭 교황의 교리와 그의 거룩한 권리 그리고 유전을 지켜야만 하며, 지킬 것이다. 또한 신성한 로마의 성모교회를 반대하며,
자신들이 침해되었다고 주장하는 모든 이들과 이교도들에 대해서도 대항할 것이다. 나는 지금 프로테스탄트 혹은 자유주의자들의 이름을 딴 나라들,
왕들, 왕자들에 대한 충성 혹은 그들의 법령들, 행정관들, 혹은 사령관들에 대한 복종을 거부하고 그것들을 인정하지 않는다.
나는 더 나아가 선서하기를, 영국, 스코틀랜드의 교회들, 칼빈주의자들, 위그노파들 그리고 프로테스탄트 혹은
자유주의자들이라는 이름의 교리들은 비난받아야 마땅하며 그것들은 스스로 파멸된 것들이며, 그것들을 버리지 않는 자들도 동일하게 비난받아야
한다.
나는 더 나아가 선서한다. 나는 스위스,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영국, 아일랜드, 혹은
미국, 혹은 내가 가게 되는 어느 나라나 아무 영토 안에서, 내가 있는 어느 곳에서든 거룩하신 분 모두, 혹은 그 대리인 중 누구라도 협조하고,
협력하며, 조언할 것이며, 이교 프로테스탄트들 혹은 자유주의자들의 교리들을 뿌리뽑고 모든 그들의 위선적 세력들과 왕권들을 파괴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나는 더 나아가 서약하고 선서하기를, 내가 제거됨을 무릅쓰고, 어떤 종교가 이교라고 판단될 때, 어머니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서, 이교도들이 나를 신뢰하도록, 때때로 비밀을 유지하고, 어머니 교회의 대리인들의 충고들을 은밀하게 간직하며, 상황에 따라,
직접적으로든 혹은 간접적으로든, 대화상으로나, 서면으로나 누설되지 않도록 비밀을 유지하면서 당신, 영적 아버지 혹은 이 신성한 수도회의 누군가가
나에게 지시하거나 명령하거나 제언하는 모든 것들을 실행한다.
나는 더 나아가 서약하고 선언한다. 나는 어떤 나 자신의 의견이나 혹은 어떤 의지도 갖지 않고 혹은 어떠한
심리적 두려움도 품지 않으며, 심지어 죽은자나 시체처럼, 그리고 주저하지 않고 내가 교황과 예수 그리스도의 군대 상급자들로부터 받은 모든 개개의
명령들을 복종할 것이다.
나는 내가 파송되는 세계의 어느곳, 북극의 빙하 지역, 아프리카 사막의 불타오르는 모래지역, 혹은 인도의
정글, 유럽 문명지역의 심장부, 혹은 아메리카 야만스런 미개인들의 야생 소굴이라도 갈 것이다. 불평하거나 투덜거림 없이, 그리고 나에게 하달되는
모든 명령들에 복종할 것이다.
나는 더 나아가 서약하고 선서하기를, 나는 기회가 되면 비밀리에 혹은 공개적으로 모든 이교도들,
프로테스탄트들, 자유주의자들과 무자비한 전쟁을 일으키고 싸울 것이다. 지구상에서 그들을 전멸시키고 근절시키라고 지령받은 것들을 실행함에 있어
나이, 성별 혹은 조건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 악명높은 이교도들을 목메달고 불태우고, 쇠약하게 하며, 끓여 죽이고, 채찍으로
치고, 가죽을 벗기고, 산 채로 매장해 죽일 것이다. 그 여자들의 창자와 자궁을 끄집어 내고, 그들의 신생아들의 머리를 벽에 처박아 죽일
것이며, 영원히 혐오스런 그 종족들을 전멸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할 것이다. 공개적으로 이와 같이 할 수 없을 상황에서는 나는 비밀리에 독이 든
컵으로, 목졸라 죽이는 끈으로, 강철 단검으로 혹은 납총으로, 이교도들의 사회적 조건이 어떻든, 이교도 개인 혹은 개인들의 명예, 계급, 위엄,
혹은 권위를 고려하지 않고 공개적이나 비밀리에 교황 혹은 거룩한 교회 예수회의 상급자들의 대리인들로부터 명령을 하달 받을 때는 어떤 때에도 즉시
암살해 버릴 것이다.
나는 이 자리에서 나의 생명과, 나의 혼과, 모든 나의 힘을 바칠 것을 서약하며, 그 증거로써 내가 지금 받은
이 단도를 가지고 나의 피로써 여기 내 이름을 쓸 것이다. 그리고 내가 거짓이었거나 결정을 내림에 있어서 연약해질 경우 교황 군대의 내 형제들과
동료 군사들은 내 손과, 내 발과, 그리고 귀에서 귀까지 찢어지도록 내입을 찢으며, 내 목과, 내 배를 째고 그 안에 염산을 넣어 태우고,
지상에서 내릴수 있는 모든 징벌을 내린다. 그리고 내 영혼은 영원히 지옥에서 사탄에 의해 고통 받으리라!
나는 은혜로우신 성삼위일체와 내가 지금 받아, 실행하고, 신성불가침으로 내 신체의 일부분으로 지켜야할
은혜로우신 성체로 맹세하며, 내가 이 서약을 지킬 것을 진정으로 원한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모든 하늘과 영광스러운 하늘의 성체를 이 자리로
초청한다.
여기 증거로 나는 이 거룩하고 은혜로우신 성체를 받고, 나아가 내 자신의 피로써 이 단도의 끝으로 나의 이름을
쓰며 거룩한 수도회의 표면에 봉인한다."
(그는 수장으로부터 성체용 빵을 받고 그의 이름을 단도의 끝으로 그 가슴 상처에서 흘러나온 그 피를 적셔
쓴다.)
수장(Superior)의 지령
"너는 이제 네 발로 일어서라. 너에게 교리문답서에서 필수적인 것을 지령한다. 네 자신이 이 계급에 속한
예수회의 회원임을 깨닫도록.
최초의 장소에서, 너는 예수회의 형제로서, 일반 로마 카톨릭 교도들이 하는 것처럼, 다른 회원과 상호 십자가
표식을 그린다. 그때 한 사람이 팔목으로 십자가를 긋는데, 그때 그의 손바닥은 들려 있고, 다른 사람은 답례로 한 발 위에 한 발을 얹어 그의
발로 십자가를 그린다, 전자가 오른손 집게손가락으로 왼 손바닥의 중앙 쪽으로 향하게 하면 후자는 왼손 집게 손가락으로 오른 손바닥 중앙으로
향하게 한다. 전자는 그때 그의 오른손으로 그의 머리 주위를 만지며 그 주위로 원을 그린다. 후자는 그때 왼손 집게 손가락으로 심장 바로 아래의
왼쪽 몸통을 만진다. 전자는 그때 그의 오른손으로 다른 자의 목 쪽으로 가로지르는 표식을 한다. 그리고 후자는 그때 그의 오른손으로 단도로
전자의 가슴과 복부 아래로 자르는 동작을 한다.(그 뜻은 이미 설명했다.) 그때 전자는 독특한 형태로 4번 접힌 작은 종이를 건넬 것이다.
후자는 종축으로 전달할 것이고 그것을 열 때 그 이름 JESU가 그 머리와 십자가의 두 팔위로 세 번이나 쓰여졌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너는
그 때 그와 다음과 같은 질문과 답을 주고 받을 것이다."
문: 그대는 어디서 왔는가?
답: 거룩한 지역에서, 갈보리에서, 요르단 계곡으로부터, 그리고 로마로부터
문: 너는 무엇을 소유하였으며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답: 거룩한 신앙을 위해서.
문: 누구에게 봉사하는가?
답: 로마에 계신 거룩한 아버지, 교황님과 전 세계의 우주적인 로마 카톨릭 교회를 위해서
문: 누가 네게 명령하는가?
답: 예수회 혹은 예수그리스도의 군사들을 조직한 성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의 후계자들
문: 누가 너를 받아 들였는가?
답: 백발의 존경스러운 분이다.
문: 어떻게?
답: 칼집에서 뽑은 단도를 가지고 나는 우리의 신성한 조직과 교황의 깃발 아래 십자가 위에 무릎을
꿇었노라.
문: 너는 선서를 했는가?
답: 그렇다. 이교도들과 그들의 정부들과 지도자들을 파멸시키되 그들의 나이 성별 조건을 가리지 않고 그렇게
한다. 어떤 의견이나 내 소유의 어떤 의지도 가지고 있지 않은 시체와 같이 행동하며 그러나 은밀하게 주저함이나 불평없이 모든 일에서 내
상급자들에게 복종한다.
문: 너는 그렇게 하겠는가?
답: 나는 그렇게 할 것이다.
문: 어떻게 너는 여행할 것인가?
답: 어부 베드로의 조각배를 탈 것이다.
문: 어디로 가겠는가?
답: 지구의 구석구석으로
문: 무엇을 위해서인가?
답: 내 수장과 상급자들의 명령들을 복종하고 교황의 뜻을 실행하고 내 서약의 조건을 신실하게 이행하기
위해서이다.
문: 가라, 온 세계로. 그리고 교황의 이름으로 모든 나라를 소유하라. 그를 예수의 대리자와 지상의 대리자로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저주받고 제거되어야 할 자들이니라.
주석
이 예수회 서약서는 워싱턴 의회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으며, 의회 도서관 카달로그카드 번호는
#66-43354이다. 이 서약의 거의 동일한 버전이 U.S. House. 의회 기록 1913,P3216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 서약은 최초로
1883년 공식화 되었다.
※예수회
이 축복받은 단체는 1534년 열렬한 몽상가이자 영적으로 열렬했던 스페인 사람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에 의해
창시되었으며, 1540년 비오 3세에 의해 확정되었다. 여러면에서 이집트 사제 대학과 흡사한 신비적이고 몽상적인 단체를 그가 의도했다는 데에는
거의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리고 로욜라에 의해 보급된 것과 같은 그 질서의 본래 목표들은 확실히 존경받을 만한 것이었다. 신앙을 옹호하고
전하며, 젊은이들을 교육하고, 서로 도우며, 세계의 영광들과 교회적인 위엄을 선포하는 것; 그와 같은 의도 하에 그 구조는 세워졌다. 그러나
그것이 그 처음 가졌던 이상적인 견해를 잃어버리고, 그 활동 초기에 약속했던 바를 중단하자 곧 그 조직 스스로가 무너졌다. 예수회는 자신들의
모델로서 이집트 사제들을 택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들처럼, 예수회원들은 종교 보호자들이었고 종교 해석자들이었다. 마치 이집트 사제들의 이해관계와
정략들이 그들을 멤피스의 신성대학에 붙박았던 것처럼, 분리할 수 없도록, 예수회원들이 선포한 서약들이 그들을 그 동료들에게 묶었다. 그 고대
사제들처럼, 그들은 그 질서의 멤버가 되기를 열망하는 모든 자들을 가장 엄격한 심문에 복종시켰다. 그들처럼, 포교를 위해 선교자들을 파송했으며,
신앙을 해석하였다. 그들은 군주들의 조언자들이었고, 대변인들의 교육자들이었다. 그러나 그 질서는 그 권력을 잃었고, 그것이 전제 군주들의
동맹자가 되어가며 인간의 권리를 매매하는 데 이르자 곧 세계의 비난을 받았다. 예수회가 그 높은 지위에서 추락하여 단순히 비밀 정치 책략가들의
음모가들의 모임이 된 이후, 몇몇 광적이고 열성적인 사람들은 새로운 질서(The New Order)로 그것을 대체하는 아이디어를 습득했다. 즉
오래 된 것들의 좋은 점들은 모두 계속 유지하며, 현대 사회의 환경과 현대 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들에 보다 잘 적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알루미나이티 단체와 장미십자회원(Rosecrucians) 단체는 이러한 목표와 의도를 가지고 형성된 것들이다. 일루미나이티의 열렬한 지지자들은
예수회와 거의 동일한 규칙에 의해 통솔되며, 또한 두 질서의 전반적인 메카니즘은 동일한 사상에 따라 구성된 것이었다.
※J.N.R.I.(Jesus
Nazarenus Rex Indaeorum)
구세주의 십자가위에 놓여졌던 패에 씌여진글, 유대의 왕, 나사렛 예수. 철학 비밀 결사에서 그들은 불, 소금,
유황, 그리고 수은을 상징한다. 장미십자회원 조직에서 그들은 유사한 관행을 가지고 있다.: "Igne Natura Renovatur
Integra" - "불에 의해 자연은 완전히 새로워진다." 이 사상은 또한 "독수리 혹은 태양 숭배 기사단" 계급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로마카톨릭은 중세시대에 마녀사냥과 종교재판 명목으로 공식적으로 7천만에 가까운 인명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했다. 인류역사
이래 단일 집단으로써 심지어 역사의 어떤 제국과 국가보다도 더 많은 인명들을 학살했다. 20세기 카톨릭이 자신들의 지난 과거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지만(이것이 말 몇마디로 때울수 있는 사안인가?!) 심지어 로마카톨릭 제수이트는 2차 세계대전에도 동유럽에서 우쉬타시군을 통해 과거의
학살을 재현하는 나치군 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의 잔혹함을 드러냈다.
지금 중요한 포인트는 이들의 행동강령은 지금도 여전히 변함없이 동일하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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