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예정론의 역사/예정론의 역사와 흐름

1.믿기만하면 천국, 한번구원은 영원한구원의 창시자=예정론(예정설)의 어거스틴 (AD354-430)

생명얻는 회개 2015. 10. 12. 20:29

예정론(예정설)의 어거스틴 (AD354-430)

A.D. 4세기 경, 기독교계는 신학적 깊은 혼란 속에 빠지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세주로서의 위치가 흔들렸으며, 그리스도와 사도들에 의해서 가르쳐지던 진리가 거의 사라져갔다.

 

거의 모든 종류의 교리들이 그 원래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방황하게 되었다. 교회는 여러 차례 회의와 결의문을 통해서 정설을 정립하려고 했지만, 그러한 것들은 교회를 점점 더 그리스도의 단순한 복음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였다. 이러한 신학적 혼돈 속에서 한사람이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면서 나타났는데, 그의 이름은 어거스틴이다. 그는 당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신학자였으며, 천주교회가 가지고 있는 신학적 오류 중의 상당 부분이 그에 의해서 시작되었거나 수립되었다. 슬픈 사실은, 그의 가르침과 신학적 영향력의 그림자가 오늘날까지 기독교 전체에 드리워져 있어서 거의 모든 교회를 어둡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