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유일하신 참하나님이신 주예수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당신이 말씀하신 <말>이 곧 성령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성령은 다른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이란 것입니다.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성령)이요 생명이라』 (엡 6:17)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그러므로, 예수님과 똑같이 창조된 우리도 우리말이 곧 우리의 영이 되는것입니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것처럼 우리말엔 창조력과 죽이는 능력이 있습니다. 밥도 꽃도 우리가 말하는 것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선한것을 쌓은사람은 그 쌓은선에서 선한것을 내고, 악한자는 그 쌓은악에서 악한말을 낸다고 했으니, 악한자는 선한말을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선한말을 못하거든, 지금 악한말을 하고 있거든, 아~나는 쌓은악을 내고 있구나! 악인이구나! 라고 깨닫고 회개하여야 합니다.
(눅 6: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마음속에 가득한 것이, 곧 입으로 나온다고 하십니다. 즉, 마음속에 미움과 용서못함이 가득하면, 그것으로 욕합니다. 미운말, 상스럽고, 큰 소리소리 고함을 지릅니다. 그러나 사랑하면, 다정하고 상냥한말을 냅니다.
그것을 하나님은 지옥에서 나온 불이라고 하시며, 그런자들은 바리새인처럼 지옥에 간다고 하십니다. (약 3: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약 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에 굴레 씌우리라』
말에 실수 하지 않게 신중하고 천천히 말하며, 차분하게 침착하게 작고 편안하게 말해야 됩니다. 그래야 온전한 사람이 됩니다.
<기도>
하나님! 지금까지 말에 실수하여 많은상처와 아픔과 미움을 줬습니다. 악한말로 지옥불을 냈고 지옥으로 달려갔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버리오니 버려주시고, 예수님 닮은 새마음 새영으로 교체해주십시요. 그리고 온전한사람처럼 상냥하고 작고 편한말만 내게 해주소서.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회개하며, 영원히 기도올립니다. 아멘!
그대로 실천하시길 진심으로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