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신 예수님을 협박범으로 또 잔인한 분으로 몰아세운 제3계명 어긴 죄를 회개하자.
현대교회는 대부분이 번영설교=세상 찬란=WCC의 ‘믿기만 하면 천국’에 젖어서인지, 또는 마지막 때 말세에는, 가장 선한 사람과 정직한 사람이, 가시 같고 찔레 같다고 하셔서 그런 건지(미 7:4) 유일신의 말씀에서 “죄를 지으면, 이렇게 처벌된다”는 말씀들을 전해주면, “왜 성도들을 불안하게 하느냐? 왜? 성도들을 협박하느냐?”라고 말하는, WCC 번영설교자들과 구원파가 있다. 또 “교인들에게는 늘 ‘평안하다 안전하다~’라고 말해야지, 왜 협박하고 불안하게 말하느냐?”라고, 예레미야 때의 거짓 선지자들처럼 말한다. 그러면서 그런 처벌의 말씀은, ‘읽지도 듣지도 생각지도 말라’고 가르친다. 정말 말세로다.
저들 WCC의 주장대로라면, 그 처벌의 말씀을 하신 유일신 예수님은, ‘협박범’이 되시는 것이다. 또 성경을 쓴 ‘모든 선지자들’과 ‘사도들’도 ‘협박범’이 되고요. 그러면서 저들은, 오직 번영설교=세상 찬란=돈 버는 것이, 오직 성공이요 믿음이 좋은 것이라고, 거짓말을 하며 거짓 교사 노릇을 하고 있다.
또 WCC 말대로라면, 세상의 죄악과 교회의 죄악에 대해서 ‘회개하라’ ‘그렇지 않으면 심판이 임한다’고 외쳤던, 모든 교회와 모든 선지자, 모든 사도들과 참 백성들은, 모두 협박범이 되고, 그걸 지시하신 유일신 예수님도, 협박범이 되시고 만다. 이 얼마나 큰 죄악인가? 살리려고 외쳐주는 것이지, 협박하려고 외치겠는가? 낭떠러지 앞에 있는 사람에게, 무섭게 외쳐줘야지 살살 이야기해야 하겠는가? 죽으려고 독약과 똥을 먹고 있는 죄인들에게, 무섭게 외쳐줘야 멈출 테니까요.
그리고 성경 곳곳에는 ‘~하면 어떠한 처벌을 하며’ ‘~하면 상을 주심’이 곳곳에 적히어 말씀하신다. 또 성경엔 ‘~하면’ ‘어떠한 처벌을 하심’이 ‘몇 배’나 더 많이 적혀 있는데요. 그럼 저 미련한 WCC 번영설교자들의 기준으로 보면, 유일신 예수님은 너무도 큰 협박범이 되시고 만다.
그래서 WCC 번영설교자들은, 신명 28장에서, 처음 복 주시는 부분은 ‘주문’으로 ‘무한 반복’하며 읽되, 15절부터 처벌의 말씀들은, 읽지도 말고 보지도 말라고 거짓으로 가르칩니다. 똑같은 마귀 자녀인 세상 사람들도, 공의의 심판자이신 유일신을 욕할 때, 구약 말씀을 보면서 ‘이렇게까지 처벌하시느냐’며 ‘잔인하다’는 등 거의 욕설에 가깝게 유일신을 모욕한다. 그러나 자신들이 짓는 죄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줄은 왜 모르는가? 그리고 그 간악하고 거대한 죄악들 때문에, 매일 같이 분노하시는, 온 우주의 재판관(약 4:12)이신 유일신께는, 얼마나 더 뻔뻔해지려는가?
(엡 5: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시 7:11)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피조물의 악행 때문에)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겔 8:15)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그리고 WCC 번영설교자들은, 교인들이 일주일 동안 세상에서 돈 버느라 지쳐 있으니까, 교회에 와서는 소돔 사람들처럼, 코미디언 같은 재밌는 농담 이야기(창 19:14)나 하다가, 웃다가 집에 가고, 또 기쁘고 복 받는 말씀만 듣고 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WCC는, 책망이나 훈계를 멀리하는 미련한 자들이 되었다.(잠 15:5) 또 이건 한마디로 기복신앙이다. 무당하고 뭐가 다른가? 그래서 WCC는, 무당도 같은 하나님을 믿으니, 구원이 있다며, 범신론으로 무당까지 모든 종교연합=WCC를 하고 있다.
또 성경은, 참 백성의 호칭을, ‘유일신의 말씀으로 인하여 벌벌 떠는 자들’이라고 호칭하신다.
그렇기에 유일신 예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그는 참 백성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참 백성의 호칭은, ‘하나님이 두려워 벌벌 떠는 자들’입니다.(사 66:2-3)
(사 66:2, 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회개)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또 유일신 예수님은, 지옥에서 영과 육 모두를 멸하시는 유일신을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저 번영설교=WCC의 주장대로라면, 아래 (눅 12:5)말씀은 ‘최고의 협박범이신 유일신을 두려워하라는 것’이 되기에, 앞뒤가 맞지 않잖는가? 그런데도 저 번영설교=WCC의 주장을 따를텐가?
(눅 12: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사도들(베드로, 바울, 요한)도, 유일신 예수님과 그 심판을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셨다.
(벧전 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벧전 2:17)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고후 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계 14:7)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그래서 유일신께서는, 죄인들을 살리시고 돌이키게 하시기 위해서, 꿈으로도 무섭게 경고하시고, 훈계하시는 것이다. 누구나 말씀대로 깨닫고, 올바로 살도록 교훈 주시고, 무섭게 경고하시기 위함이다.
(욥 7:14) 『주께서 꿈으로 나를 놀래시고 이상(뇌의 이상=꿈, 단 2:28)으로 나를 두렵게 하시나이다』
(욥 33:15-18) 『사람이 침상에서 졸며 깊이 잠들 때에나 꿈에나 밤의 이상 중에』 『사람의 귀를 여시고 인치듯 교훈하시나니』 『이는 사람으로 그 꾀를 버리게 하려 하심이며 사람에게 교만을 막으려 하심이라』 『그는 사람의 혼으로 구덩이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그 생명으로 칼에 멸망치 않게 하시느니라』
이렇게 유일신과 처벌의 말씀이, 두려워서 벌벌 떨면서, 죄를 이기고 버리는 사람들이 곧 ‘의인’이요. ‘천국 가는 분들’이요. ‘죄를 이기는 자들’이요. ‘참 백성들’이다. 그리고 이들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맡은, ‘충성된 자들’(고전 4:2)이다. 그러므로 저 번영설교=세상 찬란들은, 절대 의인이 될 수가 없는 ‘악인들’이다.
그런데도 번영설교=세상 찬란들은, 유일신을 무서워하면, 어려서 아버지에게 많이 혼나서 그런다며, 치유 사역, 상처치유, 내적 치유를 받아야 한다고 거짓말한다. 유일신께서는 원래, 아버지들은 혼내고 징계하는 직분(히 12:4-11)이라고 말씀하셨다. 또 혼내는 아버지에게, 징계를 받아도 그 아버지를 존경하라고 말씀하셨고, 혼내시는 유일신도 존경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뜬금없이 상처치유라니? 저 WCC는 부모의 징계와 훈계를 싫어하게 만들고, 못하게 만드는 사탄의 입이 된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버릇없고 예의 없고 이기주의적인, 아이들만 양산되도록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말세에는 사랑이 식어지고 포악해지는 세상이 되는 것이다.
(잠 15:5, 32) 『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요 경계를 받는 자는 슬기를 얻을 자니라』『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잠 13:24)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히 12:4-11)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이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또 이렇게 말세 곧 마지막 때가 되면, 유일신의 말씀을 두려워하지 않는 세대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죄를 아주 쉽게 짓고, 죄에도 아주 용감하고, 바알의 거짓 가르침에도 용감하다.(사 5:22)
말세에는 가장 선한 자도 가시 같은 자고, 가장 정직한 자도 찔레보다 더한 정도라(미 7:4)
말세에는 선한 말씀대로 사는 참믿음을, 볼 수 없다는 예수님 말씀대로요(눅 18:8)
말세에는 속이는 세상이라 정직은 사라져 버린다.
(미 7:4) 『(말세에는)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곧 그들 가운데에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딤후 3장 1~5절 말씀에서
말세에는 자기 사랑이 너무 커져서, 섬김은 사라지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득실대며
말세에는 돈이 주인 되는 세상(마 6:24)과 돈이면 뭐든 되는 세상이 되며,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마귀에게서 나오며(요일 2:16) 교만해져서 말씀에서 벗어나며(고전 4:6) 제5계명인 말씀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과 효도가 사라지며, 유일신께 감사도 사라지며, 회개가 사라져서 ‘믿기만 하면 천국’ 때문에, 거룩과 성결이 사라져 버린다. 하여 발람 같이 돈을 주인으로 섬기는 자들이 넘쳐나게 된다.
말세에는 인정사정이 없어져서 긍휼의 열매가 사라지고, 잘못의 사과나 회개가 없어져 원통함을 풀지 않는 내로남불과 뻔뻔함의 무법천지 곧 노아의 때처럼 되며, 제9계명을 어겨 거짓 증거하며 모함하며, 말씀대로 세상적 정욕과 죄악을 절제하는 열매가 사라지며, 의의 열매인 양순(착하고 순함)이 사라지고, 노아의 때처럼 사나워지며, 오직 선한 말씀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부부도 배신하고 유일신도 배신하며, 조급해지며, 패망의 선봉인 교만을 넘어, 오만하고 자만해지며, 세상 쾌락이 유일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커져서, 세상 오락과 세상 드라마 영화, 세상 노래가 더 재밌는 교인이 된다. 하여 교회도 바알 종교들처럼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진정한 구원 곧 경건의 능력인, 구원은 사라진 교회가 되기 때문에, 이들에게서 속히 돌아서라고,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사도 바울은 명령하신다. 지금이 꼭 저렇게 되지 않았는가?
디모데 후 3장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회개의 시간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과거를 진실 되게 무릎 꿇고 회개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