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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104- 경건하게 살고 싶은데 잘 안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비결.

생명얻는 회개 2015. 7. 25. 00:34

 

 

 

경건하게 살고 싶은데 잘 안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결을 알아야 승리할 수 있다.

신실하신 분들이, 목회자들이, 자신을 이기고 싶고, 자아를 버리고 싶고, 거듭나고 싶고, 죄를 이기고 싶고, 계명을 지키고 싶고, 진짜 경건하게 살고 싶은데 잘 안되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할 바. 갈 바를 몰라 힘들어 합니다. 나도 그랬다. 어떻게 해야 죄를 이기고 거듭나나? 겉으로만 경건하고, 속으론 아닌 자신을 볼 때 더욱 가증스런 자신 때문에 울어 본 적 있는가? 죄악과 거짓 허물을, 이겨 본 사람의 지도를 받아보지도 못했다.

 

복싱에서, 도전자가 챔피언을 이기기 위해선, 이길 방법을 연구하고 경험했던 코치의 지도를 받고, 부단한 훈련을 해야 이길 수 있다. 자~ 지금부터 코치를 받아봅시다.

 

하나님은 지혜와 명철의 주소를 알려 주신다. 위로부터 난 지혜와 명철이 있어야 코치를 받아도 잘 받습니다.

(욥 28:20, KJV) 그러므로 지혜는 어디서 오는가? 명철이 있는 곳은 어디인가?

(욥 28:28, KJV) 또 사람에게 말씀하시기를 '보라, 주를 두려워함이 곧 지혜요, 악에서 떠나는 것이 명철이니라' 하셨느니라."

 

거룩이란 무엇인가?

히브리어 ‘코데쉬’ 는 ‘더러움에서 분리하다’ ‘잘라내다’ 라는 뜻입니다. 더러움은 바로 세상이며 배설물이라고(빌 3:8) 하셨습니다. 이런 곳에서 분리하여 깨끗하게 하여 천국시민권을 주실 때 ‘거룩하라’(동사 ‘카다쉬‘)고 하십니다.

(고후 7:1, KJV)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번영설교자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어려서 아버지한테 많이 혼나고 맞아서, 권위에 눌려 무서워한다며 상처치유 운운한다. 사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편한 어머니처럼 생각하고 조금 잘못해도 네 어머니가 내 자식 아냐~ 라고 하지 않듯, 하나님도 그런다며 죄를 가벼이 여기게 만들어 놨다. 이들을 번영신학 번영설교자 거짓교사라고 부른다.

 

 

하나님 자녀가 되는 조건을 오해한다.

(요 1:12, KJV)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요 1:13, KJV) 그들은 혈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또한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였고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라.

 

분명히 12절에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 아들들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13절에선 분명히, 영접하는 자들의 조건은 혈적인 사람, 육신, 사람의 뜻으로 사는 사람들이 아니고, 하나님에게서 난 자들, 즉 하나님 뜻대로 사는 자들이라고 말씀 하셨다.

 

하나님의 아들들의 뜻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이를 천사라고 하면 안 된다.

천사를 언제 아들이라고 하셨는가? (히 1:5)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들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다.

(롬 8:14, KJV)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들은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니

 

 

또한, 영접의 오해를 풀어야 한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성전으로 거하시게 하는 것을 영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에게서 난 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하나님이 우리를 성전 삼아 거처로 거하시려면 조건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1, 나의 계명들을 가지고 그것을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니,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의 아버지께 사랑을 받으리라. 또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 사람에게 나 자신을 나타내리라."고 하시니라.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들을 지키리니 그러면 나의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며, 또 우리도 그에게 와서 우리의 거처를 그와 함께 정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나의 말들을 지키지 아니하느니라.

 

23절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한 말씀이고,

24절은 가롯 유다에게 한 말씀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만, 하나님과 예수님이 사랑하시어, 나타내시고 거처삼아 성전으로 계시는 겁니다. 이때 우리는 예수님을 진정으로 영접한 사람이 되는 것이고, 영접한 사람만 하나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입으로 예수님 믿고 영접 하겠다고 고백만 하면, 그것이 하나님 자녀 되는 줄 속고 있습니다. 이는 거짓교사들, 특히 번영설교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거짓교리입니다.

 

(딛 1:16, KJV) 그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고백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나니, 가증한 자요, 불순종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에 버림받은 자들이라.

 

영접기도로 하나님을 안다고 고백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는, 즉 ‘행함 없는 믿음’ 자들은 가증하고, 불순종이며, 선한 하나님의 일을 버리고 배척하는 자들이라 버림받은 자들이라고 합니다.

 

또한, “하나님 안에서의 형제”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분명하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 형제요 자매라 부모라 하셨습니다.

(막 3:35, KJV)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그 사람은 나의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고 하시니라.

 

위 말씀은, 예수님을 미쳤다고 찾아온 ‘나사렛 마리아’ 와 ‘예수님의 육적 형제들’ 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 믿기만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뜻과 계명대로 행함 없는 사람들은, 부모 형제 친척이 아닙니다.

 

 

 

 

회개하여 죄와 싸워 이겨 본 사람만, 회개를 말하고 시킵니다.

침례요한이, 예수님 초림을 예비키 위해 회개의 침례를 줬습니다. 요한은 죄를 이겨 본 사람 이었습니다. 이긴 사람이었습니다. 이긴 사람만 회개를 말하고 시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사람들은, 대부분 하나님을 믿고, 섬기고 있었으나, 대부분 지옥행 사람들 이었습니다. 철저히 짐승제사 지냈고, 십일조 잘 드렸고, 철저히 장로유전<미쉬나>을 잘 지켰던 종교인들 이었습니다. 그러나 회개가 없다면 지옥행 사람들 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림을 예배키 위해선, 회개뿐입니다. 지금 우리가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회의에 참여한 사람만, 회개케 한다.

회개케 하는 침례요한 같은 사람은 바로 하나님의 회의에 참여한 사람들이다.

(렘 23:22, KJV) 그러나 만일 그들이 내 회의에 참여하여 내 백성으로 내 말들을 듣게 했더라면 그들이 내 백성을 그들의 악한 길과 그들의 행위의 악함에서 돌아서게 하였으리라.

 

 

욥이, 하나님께 칭찬 받은 것은, 열심히 회개하여 순결케 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욥을 ‘그 같이 순전하고 온전하고 악에서 떠난 자가 없다’고 칭찬하신 이유는 매일 아침 가족들을 위해서도 자신을 위해서도 번제를 드려 회개했다.(욥 1:5)

회개 잘 하는 욥이, 죄 졌어도, 용서 받고, 의인 칭찬을 들었다.

(욥 31:33, 현대어) 다른 사람들은 자기 죄 숨겨도 내가 죄짓고 감춘 적 있었는가?

 

후에 하나님보다 더 의롭다고 하다가, 하나님께 교만하다는 질책을 받자 즉시 회개한다.

(욥 42:6, KJV) 그러므로 내가 나를 미워하고 티끌과 재 속에서 회개하나이다."

 

 

모세도 매일 회개를 한 사람입니다.

모세는 자신이, 하나님께 받아 세운, 성막제사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일 드리는 제사를 드리면서 번제(성결케 하는 제사, 회개)를 드렸다. 그랬기에 하나님 앞에서도 대화하고 죽지 않았다.

 

 

현대 교회에서, 회개 시간 없이, 예배드리는 교회가 대부분인 것 같다.

그런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 하셨습니다.

아모스 5장

22, 비록 너희가 나에게 번제와 음식제사를 바친다 해도 내가 그것들을 받지 아니하고 너희 살진 짐승들의 화목제도 인정치 않겠노라.

23, 너는 내 앞에서 네 노래들의 소음을 치우라. 이는 내가 네 비올의 가락도 듣지 않을 것임이라.

24, 그러나 공의는 물같이, 의는 큰 시내같이 흐를지니라.

 

 

아벨, 노아, 욥, 아브라함, 솔로몬 성전에서 드린 예배에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번제물을 태워 회개를 드리는 것부터 시작된다. 즉, 자신들의 죄를, 흠 없는 양에게 전가한 후, 피 흘려 죽이고 태워 번제=회개부터 드린 후,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그래야 하나님이 흠양 하시고 열납 하신다.

 

그러나 회개가 없어진 교회, 예배가 참 많아진 것을 봅니다. 정말 통탄할 일입니다. 점차 더 줄어드는 것 같다. 그나마 회개 있는 교회도 겨우 1-2분이다. 그 외 회개 하라는 말은 자취를 감춘다. 이유는, 회개하라고 하면 자꾸 정죄하는 것 같고, 한 주간 힘들게 일하다 지쳐서 온 사람들 쉬게 해 주는 게 맞다며 사람을 기쁘게 하는 예배가 돼 버렸다. 과연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일까? 사람을 위하는 예배가 돼 버렸다.

 

자꾸 회개하라고 한다면 사람들이 떠날 것이다. 라는 생각 때문이다. 이는 사탄이 주는 협박, 조폭 같이 협박 하는 것입니다.

 

義(의) 자를 파자(破字)해보면 양(羊) 자 아래, 나 아(我) 자가 합해진 글자입니다. 그러니까 <나> 위에 양이 있는 모양이지요. 양을 드려, 내 죄 대신, 위에 계신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회개의 번제를 드리면, 의롭다함을 얻는 것입니다.

 

또한, 의로움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율법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