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유교식. 가톨릭식 장례법대로, 장례 하는 사람이, 쓴 글을 보고 놀랐다. 분명 성경대로 장례를 해야 함에도, 유교. 불교식 장례를 하는, 가톨릭의 장례법을 따라하면서, 합리화 하는 글이었다.
합리화 내용: 요셉이 야곱의 장례식을 할 때, 애굽의 풍습대로, 세상의 풍속대로, 장례를 치렀기 때문에, 우리도, 우리가 사는 곳의 풍습대로(유교식) 해도 된다는 거였다.
결론은, 절대로 아닙니다.
결론은, 요셉은, 절대로, 애굽 풍습대로 한 것이 아니고, 되려 아브라함 때부터 해오던, 성경대로의 장례식을 치렀다.
합리화 하는 말을 보니,
(창 50:2-3) 『그 수종 의사에게 명하여 향 재료로 아비의 몸에 넣게 하매 의사가 이스라엘에게 그대로 하되』 『사십 일이 걸렸으니 향 재료를 넣는 데는 이 날수가 걸림이며 애굽 사람들은 칠십 일 동안 그를 위하여 곡하였더라』
위 말씀으로 인해, 애굽사람들의 풍습대로 했잖느냐?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몰라도 너무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1. 요셉이 향재료를 준비한 건, 히브리식이며, 성경대로의 장례식이 맞다.
예수님도, 몰약과 향품을 씁니다.
(요 19:39-42) 『일찍 예수께 밤에 나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온지라』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예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이 날은 유대인의 예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성경대로, 예수님의 예언된 장례식은, 시체에, 향품 몰약을 세마포 안에 넣어줍니다. 그 후, 세마포로 싸서, 무덤에 갖다 놓으면 끝입니다.
2. 3일장 5일장처럼, 집에 놓거나 하지 않습니다.
(요 11: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돌(무덤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나사로)의 누이 마르다가 가로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무덤 막고 있던 돌을, 옮겨 놓으라고 하신 말씀으로, 죽자마자 나흘 동안, 무덤 안에 있었음이 증명된다. 즉 죽자마자 무덤에, 세마포로 싸서, 갖다 놓은 것이다.
(요 11:44) 『죽은 자(나사로)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3. 1년간 애도기간 갖고, 1년 후, 뼈만 남으면, 뼈만 놓는 곳에 갖다 놓으면 됩니다. 이게 성경대로의 방식입니다. 아주 쉽고 간단하죠?(마 11:30)
4. 요셉이 자신의 전용 의사에게 명하여, 야곱의 몸에, 향품을 넣은 것은? 그것도 40일씩이나?
생각해보세요. 야곱의 유언은, 막벨라 굴에 가서, 조상들(아브라함, 사라, 이삭, 리브가)이 묻힌 곳에 같이 묻어달라고 합니다.(창 49:29)
그런데요. 애굽 땅에서, 가나안 막벨라 굴까지 가려면, 빨리 가도 15일정도 걸리고,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장례차량들이 가려면, 약 20여일이 걸린다.
그러면, 더운 지방인 애굽에선, 시체가 금방 썩어서, 버러지가 생길 것이다.
하여, 요셉은, 야곱의 시체에, 애굽 왕들이나 하는, 방부처리를 한 것이다.
그걸 하는데, 약 40여일이 걸리는 것이다. 창자를 다 빼서 씻고, 시체를 훈제하려면, 그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이걸 애굽 풍습대로 장례했다고 한다면, 몰라도 한참 모르는 것이다.
성경대로 하려니까, 썩지 않게 하는 방법을 취했을 뿐이다.
거기에, 애굽사람들의 문상도 있을테고, 또 중요한 것은, 요셉의 신분이다.
히브리사람으로서, 애굽의 총리까지 됐으면, 쉽게 가나안에 있는 야곱을 만나러 갈 수 있었을텐데, 왜? 요셉은, 십 수년간 한번도 안갔을까? 아니 못갔을까?
이는, 쉽다.
요셉은, 총리로서, 애굽의 군사시설. 식량창고시설. 중요시설과 전략등 대부분을 알고 있다. 그런 자가 함부로 고향에 가게 놔두지 않는다. 함부로 갔다간, 금방 스파이로 몰리고, 억울하게 시기질투하는 대신들에 의해, 죽임을 당할 것이다. 또 애굽 입장에서도, 요셉 같은 인재가, 다른 나라에 간다면, 애굽은 금방 침략당해 망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철저히 감시가 들어간다.
같은 사례를 보면, 손자병법을 쓴 손무는, 오나라에서, 큰 맹위를 떨쳤고, 오나라의 최고대신에까지 오른다. 그러나, 그가 죽기 전엔 절대 고향땅인 제나라에 갈 수 없었다. 가면, 즉시 스파이로 몰려 죽기 때문이며, 가려한다면, 오나라 왕이 먼저 죽일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하여, 떠날 땐 가짜로 죽고, 시체까지 보여준 다음, 도망친 역사가 있다.
그렇기에, 요셉이, 총리라도, 애굽 왕의 허락을 받을 때까진 시간이 걸린다.
하여 직접 허락을 받지 않고, 대신들을 통해 허락을 받는다.
(창 50:4-5) 『곡하는 기한이 지나매 요셉이 바로의 궁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청컨대 바로의 귀에 고하기를』『우리 아버지가 나로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내가 죽거든 가나안 땅에 내가 파서 둔 묘실에 나를 장사하라 하였나니 나로 올라가서 아버지를 장사하게 하소서 내가 다시 오리이다 하라 하였더니』
또, 요셉은, 애굽 왕의 허락을 받으면서도, 다시 오겠다는 말을 꼭 붙였다.
그 이유는, 장례식을 핑계로, 도망칠 수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모든 가족이 가나안에 가는 것이고, 영특한 요셉이, 애굽의 모든 걸 아는, 총리가, 그 가나안에서 안 오기라도 하면, 안되기에, 애굽 왕은, 걱정이 많았을 것이다. 하여, 쉽게 허락지 않았을 테고, 다시 오겠다는 말을 한 것이다.
이걸 모르고, 요셉이, 애굽 풍습대로 장례했다고 한다면, 몰라도 한참 모르는 것이다. 유교식 장례식=가톨릭식 장례식을, 치루는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한 거짓말이다.
그런데, 시체를, 교회당 안에 놓는 짓부터(위령제미사. 연미사) 시작하여, 유교식 이름으로 된, 각종 귀신에게 하는 미사, 장례식예배를 한다.
모든 악과 악습은 가톨릭=음녀들의어미, 큰바벨론에서 들어온다. 시체 앞에서 고개숙여 기도하고 꽃을 바치는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에스겔에서, 하나님은 성전에 죽은 왕들의 시체를 갖다 놓은 것에 대해 분개하십니다. 다른 이방사람들처럼 이스라엘인들도 그것에 일종의 숭배의 형식을 행했습니다.
겔 43:7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 영원히 거할 곳이라
이스라엘 족속 곧 그들과 그 왕들이 음란히 행하며 그 죽은 왕들의 시체로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그들이 그 문지방을 내 문지방 곁에 두며 그 문설주를 내 문설주 곁에 두어서
그들과 나 사이에 겨우 한 담이 막히게 하였고
또 그 행하는 가증한 일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으므로 내가 노하여 멸하였거니와 이제는 그들이 그 음란과 그 왕들의 시체를 내게서 멀리 제하여 버려야 할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영원토록 그들의 가운데 거하리라
머리숙임은 섬김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창 24:26
이에 그 사람이 머리를 숙여 여호와께 경배하고
출 4:31
백성이 믿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보시고 그 고난을 감찰하셨다 함을 듣고
머리 숙여 경배하였더라
출 12:27
여호와께서~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즉, 이와같이 머리숙임 즉,목례하는 것은 대상을 섬김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보다 더 확실한 섬김의 의미는 무릎까지 꿇고 절하는 것이지요.
즉, 목례나 절이나 정도의 차이만 있지 마찬가지입니다. 둘다 섬김입니다.
유골이나 시체나 영령(영혼)에 대해서 고개숙여 목례하거나 예배하거나 절하는 섬김을 행하는 것은, 역사상 모든 지역에서 행해져온 우상숭배의 형태입니다.
만약 기독교인이 유골이나 시체 앞에서 고개숙이거나 영령에 대해서 고개숙이면서, 이것이 우상숭배가 아니라고 말했을 때, 그것을 정말 하나님께서 잘하는 것으로 인정해 주신다면,
제가 주기철 목사 예를 들듯이, 신사참배 거부할 때. 주기철 목사도 그냥 고개숙여버리고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있다고 했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그렇듯 대상에 대한 명백한 종교적 시인인 고개숙임을 하고 있는데
과연 하나님께서, 하나님께 하고 있는 것이라고 인정하시고 옳다고 하시겠습니까?
또 고개숙이는 것(목례)는 안하고, 하나님께 기도만 하고 있다고 핑계를 댄다 해도, 기도는 그 때가 아닌 다른 때나, 그 장소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할 일 아닙니까?
하필, 그 때나 그 장소에서 고개숙이거나 기도하면서 그런 논리로 자신을 정당화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바보취급 하는 것에 다름아닙니다. 오히려 더욱 가중처벌되어야 마땅합니다.
벧후 2:10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모든 제사는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고전 10: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장례식장에서 있었던 일" 로 지옥가야 한다..(지옥행 장례식)
임종전대사, 임종대세, 연도=연옥에 있는 조상을 위해드리는 위령제=연미사
장례식 때, 잘못된 귀신 섬김이 많다. 장례식 때 예배는 드리는 것이 아니다. -
향피우기, 꽃다발바치기, 목례 모두 죽은자에게 하는 것이니 귀신에게 하는 우상숭배다.
장례식 때, 유교절차에 따라, 임종. 장례. 영결, 입관. 출관, 출상, 고별, 하관, 발인, 환송예배. 위로예배, 약6-7회 정도 유교에 따라 예배드리는 것은 유교를 섬기고 유교의 공자를 섬기는 귀신 섬김이다. 마귀 짓이다. 천주교가 그 짓을 어느 나라에서든 시작했고, 기독교도 따라 했다. 당장 중지해야 한다. 성경은, 예수님도, 닦고, 옷 입히고, 향 재료 넣고, 무덤에 누이고, 묻으면 장례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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