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 믿음/성경은 역사적으로 사실인가?

짐승들이, 서로 물고 뜯고 죽이는, 잔인한 동물의 세계는, 왜? 그럴까요?

생명얻는 회개 2017. 7. 28. 23:09

어느날, 어느 청년이, 잔인하게 죽이고 먹는, 동물의 세계를 보고, 문의가 있었습니다.


들개가, 아기 벤 사슴의 배를 갈라 먹고, 뱃속의 여러마리 아기사슴도 잡아먹는 걸 보고, 특히 산채로, 몇십초만에 먹어버리는 것을 보고는, 놀라서, 이렇게 문의를 하셨네요.


"왜? 하나님은, 짐승들 먹는거 따로 주시지~ 저렇게 서로 잡아먹게 하시어 잔인하게 만드셨을까요? "


답은 간단합니다.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모든 동.식물과 피조물들은, 인간에게 다스리도록 주어졌습니다.(창 1:26)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범죄와, 그 후 계속되는 인간들의 죄 때문에 그랬답니다.


원래는, 인간의 먹이는, 나무와 채소의 열매들만 먹었고, 동물들은, 풀들만 먹었었죠.


고기는,  지구로 쫓겨나서도, 또 범죄하여, 노아의 홍수 처벌 이후에 , 먹으라고 허락하십니다. 이유는, 홍수이후엔, 먹을것이 하나도 없잖아요. 그래서, 정한동물만 먹으라고 허락하십니다(굽이있고, 새김질하는..)


(창 1: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인간)에게 주노니 너희(인간) 식물이 되리라』
(창 1: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이처럼, 모든 사람과 모든 동물, 모든 곤충도, 처음엔, 채식만 했습니다.

에덴동산에서와, 선악과 범죄후 지구로 쫓겨나서도, 노아의 홍수전까진,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오래살았죠. 그러나, 홍수 후엔, 지구가, 식물들이 모두 사라지고, 황폐화되었고, 열매들이 자라 먹게 되려면, 적어도 몇년은 기다려야 하기에, 고기를 허락하신겁니다. 


인간들의 죄때문에, 다른 피조물들도 같이 고통받는다 하셨습니다. 보세요~ 인간이 선악과 범죄하면서, 인간에게 주신 모든 동식물(다른 피조물들)도, 같이 지구로 쫓겨났고, 영생치 못하고, 천년도 못살고, 죽고 썩는 존재로 전락합니다. 질병에 들고, 서로 잡아먹고, 죽이고...


처음 에덴동산엔, 동물들도, 사자도, 독사도, 사람에게 친해서, 물지도 않았고, 독도 없었습니다.
(사 11: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사 11:8)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사 11:9) 『나의 거룩한 산(에덴동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그러니 모든 피조물은, 속히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길 속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다시 에덴동산에서 사니까요. 우리도, 속히 천국갈 수 있는 삶과 언행을 하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성경말씀대로만 살아서, 천국갈 수 있는 상태가 되어, 그 수를 채우고(계7장), 속히 재림하실 수 있게 만들어야 됩니다.


아래의 말씀이, 궁금해 하시던 것에 답이 되실겁니다.

(롬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지구에서의 고된 삶)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덴동산, 천국에서 살게되는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예수님께서 재림하신후, 천국에서 같이 살 하나님의 자녀들)이니』


(롬 8: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지구에서의 서로 잡아먹고, 죽이고,
 물고 뜯고 싸우는 고된 삶)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선악과 범죄후 지구로 쫓겨나서도, 또 범죄(강포하고 뺏고 죽이는 죄)하여 또 노아의 홍수로 처벌된 후, 더 고된 인간의삶과 피조물의 삶)』


(롬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지구에서 고생하며 살다
 죽어서 썩어버리는 육체를 가진상태의 사탄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천국.에덴동산에서 다시 모여 사는것)이니라』


(롬 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지구에서 고통받고 사는 모습)을 우리가 아나니』


(롬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바울과 그 일행. 이스라엘)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천국가는 것)을 기다리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