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화투 카드 등 노름 놀이에 빠진 죄
그리스도인들도, 명절 때나, 초상집에서나, 애경사 모임이 되면, “심심하니까 한판 어때?” 하며 화투나 카드 노름에 빠지는 걸 종종 목격했다. 처음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하였기에, 놀이로 시작했다가 노름으로 끝나는 거죠.
하나님은 인간이 선악과 죄악 후, 판결을 내리시길 이마에 땀을 흘리지 않고는 먹고 살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일하며 땀 흘리며 살아야 건강해지도록 DNA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이라도 해서 땀을 흘려 건강해지려 노력하는 겁니다. (창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또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고 분명하게 명하십니다.
(살후 3:10)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그런데 일확천금을 노리며 돈의 노예가 돼서 노름에 빠지는 죄를 짓습니다.
그냥 놀이로 심심풀이로 한다는 분들에게 고합니다.
화투는 일본이 한국민을 우민화 시키기 위해, 일본 12달 귀신을 상징하는 것들을 화투에 그려 놓은 겁니다. 하여 화투나 카드를 할 때, 상대가 잘못되면 아주 좋아하고, 상대가 잘되면 아주 시기 질투를 합니다. 남이 잘못돼야 내가 잘되기 때문에 남이 잘못되길 소원합니다. 그게 노름의 맛으로 잘못 알고 있기까지 합니다. (잠 21:10) 『악인의 마음은 남의 재앙을 원하나니 그 이웃도 그 앞에서 은혜를 입지 못하느니라』
그래서 노름하면서 많이 싸우죠. 가족끼리도 심지어 부모와 화투하면서도 싸우고 목소리가 커집니다. 말도 거칠어집니다. 욕도 하고요. 아이들 교육에 치명적입니다. 말씀으로만 양육해도 범죄 하는데요.
또한 사기나 속임수가 판을 치게 됩니다. 술중독보다 노름중독이 더 크고 끊기 힘들다고 합니다. 심지어 손을 잘라도 한다고 하죠. 무덤까지 가지고 가는게 노름 습관입니다. 분명 타짜들은 속임수로 남의 돈을 따는데도, 잃는 사람은, 자신이 이길 수 있다고 믿기에 계속 노름한다는 겁니다. 이게 마귀의 함정에 빠진 게 아니고 뭘까요?
성경에 사기, 속임수, 다툼과 시기 질투는 어떤 죄인지 봅시다.
분노와 시기 질투는 자신들을 멸망으로 이끕니다.
(욥 5: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또한 그런 나쁜 짓을 자신만 하는 게 아니고 자녀나 주변 사람까지 하게 만듭니다. 이런 짓들은 모두 지옥 심판이고, 이 땅에서도 처벌 됩니다.
(롬 1:29-32)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 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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