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위대한 왕 다윗도, 죄로 인해서, 잠시 권력을 뺏기고, 떠도는 기간이 있었다. 또 첫번째 제국인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도, 죄로 인해서, 7년간 짐승처럼 떠돌던 기간이 있었다. 그러나 이 두 왕들은, 철저히 회개하고, 유일신만 믿고 찬양한 뒤에, 다시 권력을 되찾았다. 저들의 권력 상실은, 왕 중의 왕(계19:16)이요. 왕을 세우시고 폐하시는 유일신 예수님(단2:21)의 말씀을 어겼기 때문이었다. 먼저 다윗은, 남의 아내 밧세바를 강간하고, 그 남편 충신 우리아를 억울하게 죽였다. 그 죄로 인해서,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권력을 잠시 잃었으나, 철저히 회개하고, 그 죗값을 겸손하게 받고 끝난 뒤에는, 다시 다윗에게 권력을 주셨다. 또 느부갓네살 왕도, 다니엘의 겸손함의 권면을 버리고, 교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