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율법이 폐해졌나요?
율법이 폐해 졌다고 하는 분들에게. 율법을 도리어 강화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율법 강화는 앞에서 설명 하였습니다. 하늘과 땅이 없어질 때까지 율법은
계속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이루려 오신 것이다. 이루신다는 것은 율법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이다.
(마 5:17-19) 내가 율법이나 선지서를 폐기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기하러 온 것이 아니라 이루려고 왔노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들 중에서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범하고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은 천국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라 불리울 것이요, 누구든지 계명들을 행하고 가르치는 사람은 천국에서 큰 사람이라 불리 울 것이라.
(롬 3:31, 개정)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예수님 말씀대로 천지가 없어졌나요? 아직 있죠? 그렇다면 아직은 율법이 유효한 것입니다.
예수님도 계명을 철저히 지키셨고 우리도 따라 지키라 명하셨습니다.
(요 15:10, KJV)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들을 지켜서 그 분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나의 계명들을 지키면 나의 사랑 안에 거하리라.
(히 1:9, KJV) 주께서는 의를 사랑하고 죄악을 미워하셨나이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께서 주께 기쁨의 기름을 부어 주의 동료들(thy fellows)보다 우위에 두셨나이다."라고 하셨느니라.
예수님은 심지어 복장과 의복도 유대인의 계명대로 따랐습니다. 그래서 사마리아 여인이 우물가에서 예수님이 유대인 것을 알아봤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그리고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죽으신 이유는, 바로 율법에 의해 죄인들이 된, 백성들의 죄를 사하시고, 율법의 의를 이루고, 천국 구원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만약 율법이 폐해졌다면, 죽으실 이유도 없습니다. 부활하신 후에도, 예수님을 두 번 못 박는 이유는, 죄 때문입니다. 죄가 있는 곳엔 반드시 율법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율법을 이루려고 오셨다고 하신이유
(마 5:17-19) 내가 율법이나 선지서를 폐기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기하러 온 것이 아니라 이루려고 왔노라.
우리가 죄를 안 짓는 것은, 바로 율법을 어기지 않는 것입니다.
(요일 3:4, KJV) 죄를 짓는 자마다 율법을 범하는 것이니, 죄는 곧 율법을 범하는 것이라.
그러나 우린 연약하여 늘 죄(의인화 하면 사탄과 그 부하들)에게 지고 삽니다.
그래서 율법을 잘 지키다가 하나를 범하면 율법 전체를 어긴 것이 돼서 법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약 2:10, KJV) 누구든지 율법 전체를 지키다가 하나를 범하면, 전체를 범한 자가 되느니라.
그렇다면, 율법을 어기면 죄인데, 양을 번제로 드리는 성전도 없어졌고, 율법의 의로움을 이루려면, 죗값을 치러야 하는데 죄의 삯은 사망이라, 죽어야 한다면 인간 전체는 멸족되고 맙니다. 죄 없는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롬 3:23, KJV) 이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다가
하여 우리 죄를 다 대속하시고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을 믿으며 그 계명대로 사는 사람들이, 성령 충만하여 사는 사람들이고, 이들이 율법의 의를 예수님의 대속을 통하여 이루는 것입니다.
(롬 8:3, KJV) 율법이 육신을 통하여서는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죄 때문에 자신의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 그 육신에 죄를 선고하셨으니
(롬 8:4, KJV) 이는 율법의 의가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육신을 따라 행하지 않고 성령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라.
그러므로 죄 지은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이켜 행할 때, 율법의 의를 이루는 것입니다. 즉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주예수의 계명을 지키고 사는 삶과 생활을 할 때, 진정 율법의 의를 이루는 것입니다.
바울도 믿음을 강조하다가 율법은 폐해졌다고 오해 할까봐 도리어 굳게 세운다고 말한다. 즉 믿는 사람은 더욱 계명과 율법을 잘 지킨다는 뜻입니다.
(롬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롬 2:13, 개역)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고전 7:19, KJV) 할례를 받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며, 할례를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킬 것이니라.
로마서 2장에서 할례에 대하여, 마음의 할례가 진짜 할례라며, 할례당을 경계하는 말씀을 하시다가, 그럼 믿음으로 율법도 폐하는가? 물으며, 도리어 굳게 세운다고 정의하신다.
우린 은혜아래에서 살지! 율법아래서 살지 않기 때문에 계명은 안 지켜도 된다고 하는 분들은 잘못 믿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1장~4장까지는 믿음에 대해 강조하지만, 5장부터 8장까지 죄악에 대하 얼마나 강조하는가?
로마서 6장
14, 죄가 너희를 주관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이라.
15, 그런즉 어떻게 하리요?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어도 된다는 말인가?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너희가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너희가 순종하는 자의 종이 되어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든지,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는 줄 알지 못하느냐?
17,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너희가 죄의 종이었으나 너희에게 전하여 준 교리의 본을 마음으로부터 순종하여
18,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이라.
믿음의 은혜아래 있다고 해서 죄를 지어도 된단 말이냐? 라고 물으십니다. 결코 그럴 수 없다고 단정하신다. 바울은 의를 선택하여 죄를 이긴 자들에게 해당되는 은혜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여전히 죄악과 거짓말속에서 살고 있다면 아직 죄의 종으로 사는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또한, 바울도 율법을 철저히 지키라 명하는 것을 봅니다. 장로들의 잘못된 전통 율법, 유전의 율법을 버리라고 하는 것을 로마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말한 것이지, 하나님의 율법(출 16:4)을 폐하라고 한 것이 아니다.
(고전 14:34, 개역) 『모든 성도의 교회에서 함과 같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고전 9:8, KJV) 내가 이런 것들을 사람으로서 말하고 있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더냐?
(고전 9:9, KJV) 모세의 율법에 기록되기를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재갈을 물리지 말라."고 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소들에게 관심을 두신 것이냐?
왜 율법을 더욱 세우고 잘 지키게 될까요? 하나님 백성이 되고 자녀가 되면(천국 시민권 획득), 자연스레 하나님의 계명을 더욱 잘 지키는 사람으로 변해야 마땅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는 하나님의 백성, 자녀가 아닌 것입니다. (시민권을 박탈당할 수 있다)
계명과 믿음을 같이 지켜야만 진짜 행함 있는 믿음입니다.
계명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구원받았기에 감사와 순종으로 지키는 것입니다.
(약 1:25, KJV) 그러나 자유의 온전한 법을 주시하고 그 안에 계속 머물러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라 오히려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의 행실로 복을 받으리라.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계명을 새겨주시어 반드시 지킬 수밖에 없게 만들어 주십니다. 수동형입니다.(히 8:10) 에스겔36:26-27도 수동형으로 해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씨가 있는 자는 죄를 짓지 않습니다.
(히 8:10, KJV) 그 날들 이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주가 말하노라. 내가 내 율법들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그것들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요일 3:6, KJV) 그분 안에 거하는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그분을 보지 못하였으며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요일 3:8, KJV)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이는 마귀가 처음부터 죄를 짓기 때문이라.
아직도 크든 작든 죄를 짓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한다면, 성경의 말씀을 어기는 언행, 마음, 일을 한다면, 그는 아직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상태로 교회에만 다니는 것이다.
육신적인 생각은 사망이고 영적인 생각은 생명과 하나님과 화평이라고 했는데요. (롬8:6) 그럼 율법이 영적일까요? 하나님은 '그렇다‘입니다.
(롬 7:14, KJV) 우리는 율법이 영적인 것인 줄 알고 있노라. 그러나 나는 육신적이어서 죄 아래 팔렸도다.
내가 육신적이어서 죄 아래 팔린 것입니다. 율법이 죄냐? 아니다. 내가 죄를 진 것이다.
그럼 예수님의 오심과 예수님의 믿음이 우리에게 뭘 이뤄주느냐? 바로 율법의 요구, 즉 거룩, 죄사함으로 죄 없음, 율법의 하나만 어겨도 율법전체를 범한 것인데,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진심으로 회개와 돌이켜 행한다면, 죄사함으로 인해 거룩해져 거룩하란 율법의 요구를 이루는 것이다.
(롬 8:4, KJV) 이는 율법의 의가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육신을 따라 행하지 않고 성령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라.
(롬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율법이 폐해 졌다면, 십계명 중에 1계명도 폐해져야 한다.
하나님 안 믿고 다른 거짓 신을 믿어도 천국 간다는 것이 성립된다. 그게 뉴에이지다.
이들이 복음의 원수들이다.
토라(율법) 모세오경을 뿌리로 해서 모든 선지자의 글들, 시편, 신약성경이 써졌습니다. 그래서 토라의 뜻에는, ‘표적을 맞추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말할 때, 표적을 맞추지 않으면 죄라고 했지요? 죄는 표적을 놓치다. 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겐 반드시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아야 맞습니다.
복음의 원수들은, 유대인의 율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호와의 율법, 나의 율법 이라고 하십니다.
여호와의 율법(출 13:9, 왕하 10:31 외 17번)
나의 율법(출 16:4)
하나님의 율법(수 24:26 외 10번)
합: 28번이나 하나님의 율법이라고 하십니다.
또한, 여호와의 율법(계명)은 성경이 말씀하시길, 완전하고(시19:7) 의롭고(느9:13) 선하고(잠4:2) 생명되고(잠6:23) 진리되며(시119:142) 빛되며(사8:20) 길이며(말2:8) 자유케 하며(시119:45) 거룩하며(롬7:12) 마태복음5장에선 예수님이 십계명을 강화하신 내용까지 주시며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셨고, 사도행전15장에 오해?를 하시는데, 사도행전16장에선 바울이 디모데에게 할례를 줍니다. 이는 할례당이 先 할례와 율법 지키고 後 구원이라는 것을 반박하기 위해서 한말입니다. 사도들은 先 믿음 구원이며, 後 하나님 백성으로서 순종차원으로 계명을 지키라는 뜻으로 말한 것입니다.
증거는, 행15:5절에 바리새인 중에 믿는 자들은 모세의 율법을 권면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에 반박도 없으며, 21절엔 모세율법을 안식일마다 읽히고 있다는 것과 29절엔 이와 같은 것들부터 지켜 가며 스스로 조심하면 잘 되리라고 말한다. 또한 결정적으로 16장 1-3절에서 바울이 디모데에게 할례를 준다. 그렇다면 모순 아닌가??
베드로가 말한 것도, 행 15장 7-11도 장로들의 유전을 말한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은 쉽다고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는데(신30:11-14 요일5:3) 거짓말 못하시는 하나님인데 베드로가 반대의견을 낼 수 없다. 베드로의 말은 장로들이 만든 인간 전통율법(타가노트, 술칸 아룩) 갖가지 족쇄 같은 것들을 말한 것이다.
갈라디아서 4장 8-10절로 말할 텐데요. 잘 읽어보세요. 겉핥기로 읽어서 속는다. 8절에 이방인 이였을 때 거짓 신들의 종노릇 하다가, 9절에 하나님 백성 돼서도 종노릇 하려느냐? 의 뜻입니다. 하여 10절에는 이방인들이 기념하는 날과 달과 절기들과 해를 지킨다고 질책 한 것입니다. 카톨릭이 만든 날과 절기들을 보세요. 거의 매일 있고, 성인들의 날자까지 하면 수도 없다. 고대 로마시대에는 절기가 거의 매일 매주 있었다.
골로새서 2장 16-17절로도 말한다. 그러나 그것도 현대어 성경에서는 비난 없게 잘 하라는 뜻입니다. 하지 말라는 말이 없습니다.
율법이 폐해졌다는, 거짓교사들에게.
(롬 7:12)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고전 9:8)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롬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바울은, 율법이 폐해지지 않았기에 율법대로 지키라 했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도리어 완전케 하려 오셨습니다. (마 5:17)
할례도, 폐한 것이 아니라, 단지 이방인에 한하여 면제해주시고,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고 가르치는 것뿐이다. 유대인은 그대로 유지되는 율법이다.
거짓교사들이 자주 ‘율법이 십자가에 못 박혔다’ 고 까지 말하는데요.
예수님과 바울은 율법을 누가 폐하느냐?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못 폐한다. 고 하셨는데, 누구 말이 옳을 까요?
거짓교사들이 자주 인용하는 말씀이 골2:14-17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앞뒤 문맥을 잘 보아야 합니다. 8절에서 분명 ‘헛된 철학’ ‘헛된 속임수’ ‘사람의 전통=장로유전’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르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14절에 그것이 우리를 거스르고 대적 한다고 말한 후, 이런 것들은 15절에서 마귀의 것으로서, 정사와 권세들을 십자가로 이기셨다고 하셨고, 16절에 8절의 사람들이 만든 잘못된 전통들을 따르지 말고, 8절의 사람들을 따르지 않으면 할례당 같은 자들이 분명 비난 할 것인데 그런 판단치 못하게 하라. 즉 신경 쓰지 말라. 원래대로, 성경대로 하라. 그런 것들은 그리스도의 그림자이니라. 고 17절에 말씀하십니다.
그 증거로, 사도 바울은 계명(절기)을 예수님처럼 잘 지킨 것을 보겠습니다.
(행 18:21, KJV) 그들과 헤어지면서 말하기를 "내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명절을 지키리라.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면 여러분에게로 다시 돌아오리라." 하고 에베소를 떠나니라.
분명 반드시 명절을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 가서 레위기 23장에 있는 절기를 지키기 위하여 간다고 하였다. 이처럼 계명을 잘 지켰다.
그러나 위 굵은 글씨 부분은 알렉산드리아 사본과 바티칸 사본에는 빠져있고, 신약에만 약 3천 곳이나 ‘없음’ 처리로 삭제하거나 변개시킨 성경을 누룩처럼 퍼트려서 20세기부터는 새 성경 NEW성경이란 이름으로 변개된 성경들이 우리들에게 전해졌다. 그러나 19세기까지만 해도 킹제임스 성경처럼 표준 성경들이 대부분 이었다. 표준 성경과 히브리어 성경에는 분명히 (행 18:21, KJV) "내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명절을 지키리라. 가 들어 있습니다.
거짓 교사들이 처벌될 벌이 벧후2장과 유다서에 너무도 크게 되어 있으니 그들의 재앙에 참여치 말고 속히 나오셔야 합니다.
또 거짓교사들이 자주 인용하는 말씀이 로마서 8장입니다.
(롬 8:1, KJV)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행하느니라.
(롬 8:2, KJV)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켰기 때문이라.
육신을 따르지 않고 성령을 따르기에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켰다고 하셨습니다.
믿기만 하고 죄를 짓는 육신의 사람은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위 굵은 글씨 부분을, 20세기의 바티칸과 알렉산드리아 사본을 본 뜬 사본들에선 빼 버렸습니다. 그래서 잘못 믿게 만들어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궤계였습니다.
이를 실행에 옮긴 사람들은 1881년 영국의 웨스콧 호르트 두 교수였습니다. 이들은 나중에 카톨릭의 신부가 되었습니다. 즉 기독교에 간첩으로 와서 성경을 3천여 곳이나 카톨릭 교리에 맞게 변개 시킨 후 자신들의 고향인 카톨릭 신부로 돌아간 것입니다. 이들은 유령협회를 만들었고 심령연구협회 창립자들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신성부분을 삭제했고, 잘못된 카톨릭 교리에 맞게 성경을 고치거나 삭제하는데, 짧은 문구들을 제거 변개함으로써, 누구도 못 알아차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성경을 대량 인쇄하여 곳곳에 무료배포 형식으로 돌렸습니다. 그 막대한 자금이 어디서 나왔겠는가? 당연히 카톨릭이다.
그럼 바뀐 율법부분은 어떤 것인가요? 바로, 짐승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던 성전 제사법이, 예수그리스도를 제사장으로 한 죄 사함이다.
(히 7:12, KJV) 제사장 직분이 바뀌었다면 율법도 반드시 바뀌어야 하리니
입법자와 재판장 되신 하나님(약 4:12)만이 법을 바꾸실 수 있고, 사람은 바꿀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직접 오셔서 바꾸신 제사장 직분법이며, 언약은 다릅니다.
법과 언약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법은 하나님이 폐하시기 전에는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언약은 맺어진 당사자중 하나가 어기면 파기되는 것입니다. 하여 아브라함과 모세에게 주신 언약도 이스라엘이 음녀(창녀)짓을 하여 어겼기에 이혼 증서를 주시며 파기 됐음을 선언 하십니다(렘3:8)
그러나 언약 중에서도, 하나님이 강제적으로 주시는 은혜의 언약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무엘하 7장에서 다윗에게 주신 메시아 언약, 노아에게 주신 무지개 언약, 신약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사역을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새 언약 등입니다.
이들 언약은 하나님이 파기하시기 전에는 절대 없어지지 않고 이루시는 은혜의 언약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는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십니다. 그러나 하나님 신부(교회)들이 음녀(창녀)짓을 하지 않을 때만 이루십니다.(렘3:8)
(히 10:16, KJV) "그 날들 이후로 내가 그들과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주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법들을 그들의 마음 속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그 법들을 기록하리라.(히 8:8)
그러므로 언약이 파기된 것이고, 언약만 신부(교회)들의 음녀(창녀)짓으로 파기 될 수 있는 것이지, 율법이 파기된 것이 아닙니다. 율법은 절대 폐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롬 3:31)
아무리 신부(교회)들이 음녀(창녀)짓을 한다 해도, 율법(계명)은 파기되지 않습니다. 도리어 그 법으로 사단의 소송과 징벌만이 있습니다. 바로 언약과 법의 차이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백성들은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 합니다.
거짓교사의 징벌은 베드로후서 2장, 유다서에 아주 크게 징벌 됨을 알려 주십니다.
율법이 폐해졌다고 하면, 십계명 안 지켜도 되나? 1계명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우상 만들지 말라. 하나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다 안 지켜도 되나요?
그럼 지옥행인데.. 그러니 율법은 폐해진 게 아니라 완전 해진 겁니다. 더 강력 해진 겁니다. 마음으로만 간음도 죄 된다는 예수님 말씀대로 입니다.
율법을 폐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법규 없는 나라의 왕이 되라는 겁니다. 한나라의 왕이 도리어면, 백성들에게 법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그냥 사랑, 은혜니까 뭘 잘못해도 다 용서야. 라고 한다면, 나라가 금방 망합니다.
사랑. 은혜 라 하는 거짓교사들은, 자신들이 죄 짓고. 너무 많은 거짓말을 하니, 이를 합리화하기 위함이다. 다 같이 망하자는 거니까. 그런 말 하는 자들에게선 당장 떠나야 삽니다.
사도요한은 죄는 율법을 범하는 것이라고 하시며 율법이 살아있음을 알린다.
죄는 불법이라고 하셨는데, 표준 성경에는, 율법을 어기는 것으로 나옵니다.
(요일 3:4, 개정)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요일 3:4, KJV) 죄를 짓는 자마다 율법을 범하는 것이니, 죄는 곧 율법을 범하는 것이라.
믿는 자도, 교회 다니는 많은 자들도, 다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죄=불법(요일3:4)을 행하는 사람들은 천국에 못 온다고 하십니다
(눅 13:27) 그러나 그는 말하기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너희가 어디서 온 자들인지 모르노라. 불법을 행하는 모든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리라.
천국에 가려고 하겠지만 가지 못하는 자가 많다고 하십니다.
(눅 13:24-25, KJV)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고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사람이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하리라. 일단 집주인이 일어나서 문을 닫으리니, 그러면 너희는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기 시작하며 말하기를 '주여, 주여, 우리에게 문을 열어 주소서.'라고 하면 그가 너희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나는 너희가 어디서 온 자들인지 모르노라.'고 하리라.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믿음 생활 한 자들을 모른다고 하신 이유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는 하나님이 아시는 사람 되었다. 하나님 사랑하는 증거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고전 8: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면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하십니다.
(요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일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하나님을 사랑하시나요? 예? 아니요? 둘 중 뭔가요?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계명을 안지킨다. 고 하셨다(요14:23-24)
예수님을 따라다닌 사람들 중에서도 천국 못가는 사람이 있다고 하십니다.
(눅 13:26-27) 그러면 너희가 말하기 시작하기를 '우리가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또 주께서도 우리의 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라고 하리라. 그러나 그는 말하기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너희가 어디서 온 자들인지 모르노라. 불법을 행하는 모든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리라.
불법=죄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요일 3:4)
또한, 모른다고 하신 것은 계명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이고 죄가 있는 자들이란 것이다.
믿기만 하면 천국 간다고 하다가 사탄에게 내어 준 성경 속 거짓교사가 있다.
그는 바로 후메네오 알렉산더 빌레도였다. (딤후 2:14-26)
(딤전 1:19, KJV) 믿음과 선한 양심을 붙들라. 어떤 사람들은 믿음에 대한 선한 양심을 내던지므로 파선하였느니라. 그들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는데 내가 그들을 사탄에게 내어 준 것은 그들로 하나님을 모독하지 못하도록 배우게 하려는 것이라.
믿음+선한양심(성령의 열매중 양선)을 가지라고 하신다. 두 사람은, 성령의 열매를 버린 자들이고, 사탄에게 버린다고 하신다.
이들에 대하여 대모데 후서에서는 더욱 자세히 말씀하고 있다. 이들이 다투고(딤후2:14), 이들이 비속하고, 허황된 말 장난을 하고, 불 경건하고(딤후2:16), 공부도 덜돼(15절) 부활도 지나갔다고 한다(18절)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라도 죄악에서 떠나고(19절), 큰 집 하나님나라에선 깨끗한 사람만, 정욕을 피하는 사람만, 귀한 그릇으로 사용된다고 강조 하신다. (딤후2:16-26)
율법이 폐해졌다고 하는 것은, 거짓입니다.
그렇다면, 구약은 성경도 아니며. 하나님이 친히 손으로 쓰신 십계명도 없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율법(계명)을 지켜야 자녀들도 잘된다. 안 지키면 자녀가 잘 안 된다.
(호 4:6, KJV) 내 백성이 지식의 부족으로 멸망 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거부 하였으므로 나도 또한 너를 거부하리니, 네가 나에게 제사장이 되지 못하리라.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또한 네 자녀를 잊어버리리라.
목회자들이 하나님 아는 지식(진리)을 다 버렸으므로 하나님도 그들을 거부하시고, 목회자가 못되게 하시고, 그가 율법(계명)을 버렸으니 그의 자녀들을 버리신다고 진노 하십니다. 자녀가 잘 되도록 하려면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하십니다.
분명 예수 그리스도와 한분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요(요17:3),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믿는 것이 하나가 돼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가라고 하셨습니다. (엡4:13)
(고전 15: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이 뜻은, 죄를 인격화 하면, 사탄이다. 사망=죄=사탄 마귀다. 그러므로 마귀는, 율법이 죄를 정죄하는 데 필요한, 마귀의 최고의 무기란 뜻이다. 즉. 온 우주의 법전인 성경의 계명=율법을 기준으로 해서, 어기게 해서, 죄를 짓게 하고, 하나님께 소송 걸어, 온갖 질병부터 심판을 받게 한다는 뜻이다.
이것이 바로 영의 소송법 이다. 이는 나중에 다루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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