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녀들의 어미/가톨릭=적그리스도

666 이라고 표현되는 체제

생명얻는 회개 2015. 9. 20. 15:47

 666 이라고 표현되는 체제

계 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이처럼 적그리스도의 우두머리, 곧 짐승의 수가 666이라는 단서가 주어져 있습니다.
제가 항상 적그리스도, 곧 신약시대의 거짓체제를 언급할때는
구약시대의 거짓체제였던 이스라엘을 동시에 거론했었지요?

분명히, 구약시대의 이스라엘과 신약시대의 가톨릭은
모두 하나님의 백성을 빙자한 체제로써, 각각 구약과 신약의 대표적인 거짓체제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체제 역시 666에 해당될 것입니다.
짐승은 왕입니다. 이스라엘 체제의 대표적 왕이 바로 솔로몬입니다.

대하 9:13
솔로몬의 세입금의 중수가 육백 육십 륙
금 달란트요
그 외에 또 상고와 객상들의 가져온 것이 있고
아라비아 왕들과 그 나라 방백들도 금과 은을 솔로몬에게 가져온지라

이것은 솔로몬시기의 이스라엘의 국력이 강대해지면서,
주변의 이방나라들로부터 "금"을 세금으로써, 즉, 일종의 조공으로써 거두어 들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솔로몬이 이러한 이방나라들과의 교류와 그로인한 치부에 몰두하면서,
솔로몬은 이런 이방나라들과 정략적 혼인을 하였는데, 이것이 결국 덫이 됩니다.
아내가 된 이방여인들의 충동으로 솔로몬이 이스라엘 전역에 우상을 세우고 우상숭배하는 왕이 된 것입니다.

왕상 11:2
여호와께서 일찌기 이 여러 국민에게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와 서로 통하지 말며 저희도 너희와 서로 통하게 말라
저희가 정녕코 너희의 마음을 돌이켜 저희의 신들을 좇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저희를 연애하였더라
왕은 후비가 칠백인이요 빈장이 삼백인이라 왕비들이 왕의 마음을 돌이켰더라

아래 구절에서 보듯이, 성경은 분명히 이방 왕비들에 의한 꼬임으로
솔로몬이 이렇듯 실족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느 13:26
또 이르기를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이 일로 범죄하지 아니하였느냐
저는 열국 중에 비길 왕이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이 저로 왕을 삼아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셨으나 이방 여인이 저로 범죄케 하였나니

결국, 솔로몬이 "부"를 축적하는데 눈이 멀어 이방과 혼인하였고,
이런 이방과의 혼인이 솔로몬이 실족하게 만든것입니다.
솔로몬이 만든 우상들은 예루살렘에 계속 남게되었고,
솔로몬의 탈선은 이후 이스라엘 왕들을 모두 우상숭배에 빠져들게 만든 계기가 된 것입니다.
솔로몬이 세운 우상들은 이스라엘의 거의 마지막 왕인 "요시야"가 우상숭배타파를 행할때에야 사라지게 됩니다.

왕하 23:13
또 예루살렘 앞 멸망산 우편에 세운 산당을 더럽게 하였으니 이는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가증한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밀곰을 위하여 세웠던 것이며
왕이 또 석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고 사람의 해골로 그곳에 채웠더라

그러므로 솔로몬을 비롯한 이스라엘 왕들이 구약시대의 짐승이었던 것입니다.
확실히 "부"의 추구, 즉 세상적 유익의 추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변절시킵니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단어중에 명사는 모두 2천개 정도가 됩니다.
이 단어들 중에 숫자로 바꾸었을때 666이 되는 단어가 단 두개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부"(헬라어: 유포리아)입니다.
그런데 묘한 것은, 신약성경에 나온 이 "부"라는 단어는
에베소인들이 여신과 형상을 섬겨서 얻어지는 "부"를 말했던 것입니다.

행 19:24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아데미의 은감실을 만들어 직공들로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그가 그 직공들과 이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유족한 생활"(원문은 "부"-헬라어: 유포리아)
이 이 업에 있는데
이 바울이 에베소 뿐 아니라 거의 아시아 전부를 통하여 허다한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우리의 이 영업만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전각도 경홀히 여김이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분이 가득하여 외쳐 가로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온 성이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잡아가지고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들어 가는지라

요한계시록에서 사도요한은 적그리스도체제가 666이라 하였는데,
보시다시피 신약성경에 666이 되는 두 단어중에 한 단어가 여신을 섬김으로써 얻어지는 "부"였던 것입니다.
이는 가톨릭의 교직자들이 바로 자신들의 유익의 확대를 위해서 여신숭배에 타협했던 점과 일치합니다.

혹자는 "부"라는 단어가 우연히 666에 적중되었을 뿐이지,
성경이 부를 통한 배도를 경고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할지지도 모르겠으나,
예수님께서도 분명히 재물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변절시킨다고 예언하셨습니다.

마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예수님은 후대 기독교가 재물을 추구함으로 인해 배도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한 바울의 말을 보아도 재물의 추구, 곧 탐심이 우상숭배를 낳는 것은 자명한 것입니다.

골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디메드레오를 비롯한 은장색들이 성물장사를 통한 치부에 눈이 멀어
에베소 사람들을 형상숭배로 회귀할 것을 종용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가 666에 적중된 것은 단순히 숫자적인 적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성경적인 하나님의 가르침과도 부합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신약성경이든 구약성경이든
부의 추구에 몰두한 결과로 믿음에서 멀어질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묘한 것은 후대 기독교가 바로 이 "에베소"에서 AD 431년에 회의를 열어
마리아에게 신격을 부여하여 여신숭배풍조를 기독교내로 들여왔다는 점입니다.
후대 기독교 교직자들이 자신들의 부의 추구, 말하자면 이익추구에 눈이멀어
온갖 타협과 배도를 행하여 적그리스도의 길을 걸었던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가톨릭이 되어 오늘날까지 여신에게 기도와 분향과 절을 바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구약시대 유대인들을 실족시킨 요인으로 이러한 "부의 추구"외에 또한가지 덫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사람이 만든 가르침을 옳다고 따르는 것, 곧 "전통"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오셔서, 아래 구절처럼 유대인들을 비판하신것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 15:1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유대인을 실족시킨 중요한 요인은 바로 "유전(전통)"을 빙자하여 하나님의 가르침을 어기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신약시대 가톨릭에게는 더더욱 해당되는 것입니다.
가톨릭은 트렌트 회의에서 전통을 성경과 동등하다고 간주하여,
전통을 준수해야 된다는 명분아래 온갖 우상숭배를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톨릭은 이렇듯 전통을 빙자하여 유대인들이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어기는 정도도 아닌,
하나님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첫째 계명과, 형상을 만들고 섬기지 말라는 둘째 계명을
모두 어기고 우상숭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신약성경에서 666이 되는 단어가 두 개가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
말씀드렸던 "부"라는 단어를 제외한 그 나머지 한 단어가 뭐냐하면
바로 위에서 언급된 단어인 "전통(헬라어:파로도시스)"입니다.
참으로 오묘하지 않습니까?

말씀드렸듯이 구약시대 거짓체제나 신약시대 거짓체제나
모두 부와 전통을 앞세워 참된 기독교인들을 잘못된 길로 이끌었던 것입니다.
신약시대 거짓체제가 바로 가톨릭임이 점점 더 혐의가 짙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성경이 기록된 시기 이후의 단어,
즉 오늘날까지 세상에서 쓰이는 단어에서 666을 찾아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계시록의 666에 관한 설명을 봅시다.

계 13: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보셨듯이 "짐승의 이름", 또는 "짐승의 이름의 수"가 바로 666입니다.
우리는 이 짐승의 체제를 가톨릭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톨릭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바로 "로마"와 "라틴"입니다.

가톨릭은 로마제국의 통치권을 계승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가톨릭은 로마의 주교좌를 가리키는 말이며,
가톨릭의 본부도 로마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톨릭의 표식도 라틴 크로스라고 불리며,
가톨릭, 곧 로마 주교좌의 통솔하에 있는 교직자들은
로마제국 전체의 교회회의에서 "라틴인"이라고 불렸습니다.
또한 가톨릭은 2천년동안 라틴어를 사용해왔습니다.
오늘날도 가톨릭은 로만 가톨릭이라고 불리며,
가톨릭 문화권의 지역을 라틴 유럽,라틴 아메리카 등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로마인,라틴인,로마어,라틴어를 의미하는 그리스어는 "라테이노스"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 그리스 단어인 "라테이노스"가 오늘날 영어에서의 "로만"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 라테이노스를 숫자로 바꾸면, 바로 666이 됩니다.
그러므로, 가톨릭의 이름인 "로만", "라틴"이 바로 666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톨릭의 대표요, 왕인 교황이 바로 짐승임이 입증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필 가톨릭의 이름을 그리스식 명칭인 "라테이노스"로 잡고 숫자로 바꾸었냐하면,
구약성경은 이스라엘어로 쓰여졌고 신약성경은 바로 그리스어로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다음과 같은 반론을 제기하실 수도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사도 요한이 이스라엘 사람이니
이스라엘어로 따져봐야 되지않느냐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묘한 것은 가톨릭의 이름의 이스라엘식 명칭,
곧 히브리식 명칭인 "로미스"를 숫자로 바꾸어도
역시 666 이 됩니다.

또다른 반론은 "로마인"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사람이라면 로마인을 대표하는 로마황제를 가리키는 것인데,
어째서 로마황제가 아니라 로마교황을 가지고 논하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라테이노스와 로미스가 로마황제를 가리킨다고 주장하더라도 결과는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로마교황이 자신을 사라진 로마황제의 계승자로 자처해 왔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개념에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래 구절을 다시 보십시오.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위 문장을 문장대로만 보면, "이름"이라는 지적이 없습니다.
이렇듯 위 문장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이것은 굳이 짐승의 이름을 셀것이 아니라,
짐승이 쓰는 수를 세어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짐승은 로마와 로마 가톨릭이므로 짐승이 쓰는 수는 라틴어가 됩니다.
라틴어의 수를 따져보겠습니다.

참고로 가톨릭은 프로테스탄트도 라틴어를 썼다고 주장하나,
종교개혁가들은 당시 일반적인 교리용어가 라틴어로 정착되어 있었기에
종교개혁기인 16,17세기에 종교교리를 설명하는 언어로써 한시적으로 사용되었을뿐,
이후 프로테스탄트는 예배에 라틴어를 사용하지 않으며, 라틴어 성경을 사용하지도 않았습니다.
반면에 로마교회, 곧 가톨릭은 미사를 진행하는 언어로 거의 2천년을 라틴어를 사용해 온 것입니다.
오늘날도 그들의 표준성경은 라틴어판 불가타역입니다.

라틴어는 자체로 숫자로써 사용됩니다.
즉, 라틴어의 알파벳은 로마 가톨릭이 쓰는 숫자, 곧 수인것입니다.
라틴어에서 숫자값을 갖는 문자는 6개이며 이것을 조합하여 쓰고 싶은 숫자를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피우스 12세를, 피우스 XII 이라고 X 와 I 를 조합하여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계시록이 말하는 짐승, 곧 가톨릭 교황은 자신의 이름이나 재위 연수를 나타낼때 항상 라틴어를 썼습니다.
라틴어의 문자가 갖는 숫자값들은 각각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굳이 특정 이름을 숫자로 바꾼것이 아닌,
가톨릭의 언어인 라틴어 문자의 수치를 산술적으로 세어 더해도 666이 산출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 계시록의 666은 로만 가톨릭만큼 어울리는 대상이 없습니다.
앞서 살펴봤듯이 성경내의 단어들에서 찾든, 이름에서 찾든, 문자자체에서 찾든,
666이 바로 로만 가톨릭을 지칭한다는 것은 명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