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을 우상숭배로 만든 체제
예수님의 공생애 시기에 예수님을 판 적그리스도, 곧 가롯유다는 성찬의 자리에서 배도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찬을 통해 배도하는 체제, 그것이 신약시대의 적그리스도 체제의 특징인 것입니다.
요 13: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찍으셔다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렇듯 가롯유다가 성찬을 통해 사단이 붙습니다.
가톨릭도 성찬에서 십자가와 예수인형과 태양형상에게 빵을 바치고
그 빵에게 경배하고 그 빵을 먹는 우상숭배를 행하고 있습니다.
가롯유다가 성찬에서 사단이 붙었듯이,
가톨릭도 성찬에서 사단이 붙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아닌 대상에게 제사를 바치고 그것에게 경배하고 먹는 것은
귀신에게 제사를 바치고 그것에게 경배하고 귀신의 제물을 먹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롯유다가 성찬을 통해 오히려 사단을 받았듯이,
가톨릭도 성찬을 통해 성령이 아닌, 귀신의 영을 받아온 것입니다.
고전 10:19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특히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이 부분에서 성찬과 우상숭배가 동시에 언급되고 있습니다.
후대 기독교가 배도하여 성찬과 우상숭배를 혼합한다는 예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예언대로 성찬을 우상숭배의 장으로 만들어 귀신의 영을 받는 가톨릭이
바로 신약시대에 도래할 적그리스도체제인 것이 명백한 것입니다.
신약시대의 적그리스도체제는 표면적으로는 "그리스도께서 주신 성찬제도를 지키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주신 떡을 먹고 귀신이 들었던 가롯유다처럼
그리스도께서 주신 성찬제도를 오용하여 우상숭배의 장으로 만듦으로써, 귀신의 영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처하나 이스라엘을 우상숭배케하는 길로 이끄는 자의 대표가 발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또한 신약시대의 적그리스도를 발람으로 비유하셨습니다.
베드로도 신약시대의 적그리스도를 발람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벧후 2:15
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예수님께서는 신약시대의 적그리스도를 이 발람으로 부르시고
발람을 따르지 말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계 2:14
그러나 네게 두어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가톨릭은 이 발람이 한 짓, 곧 우상에게 제물을 바치고 사람들에게 그것을 먹게 하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는 것은 우상숭배이며,
이는 세상사로 보면 간음죄에 비견됩니다.
왜냐하면 우상숭배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첫째가는 계약을 어기는 것이므로,
이를테면 세상사의 결혼계약에서 첫째가는 계약을 어기는 것, 곧 간음죄에 비유되는 것입니다.
겔 6:9
그들이 음란한 마음으로 나를 떠나고 음란한 눈으로 우상을 섬겨
나로 근심케 한 것을 기억하고 스스로 한탄하리니
이는 그 모든 가증한 일로 악을 행하였음이라
이렇듯 적그리스도체제가 예수님께서 주신 성찬을 우상숭배의 장,
곧 음란한 눈으로 죄를 짓는 장으로 만들 것이 베드로에 의해서도 예언되어 있습니다.
벧후 2:13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저희 간사한 가운데 연락하며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위의 '연회'는 'feast' 로써, 역시 먹는 행사, 곧 성찬을 의미합니다.
베드로는 적그리스도가 함께 어울려 먹지만,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을 섬기는 의미로써의 성찬이 아닌
우상숭배의 성찬, 곧 마귀의 영을 받는 성찬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 13: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찍으셔다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이가 없고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 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의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 가난한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이처럼 제자들이 "누가 예수님을 팔 자입니까?"라고 물었을때,
이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은 "내가 주는 떡을 먹고 사탄의 영을 받는 자가 그다"라고 알리신 것인데,
이것은 예수님께서 미래의 신약시대의 적그리도 체제를
"내가 제정한 떡을 먹는 성찬을 통해 우상숭배하는 체제"라고 지목하신 것입니다.
가톨릭이 가롯유다의 후계라는 증거는
가롯유다처럼 성찬에서 떡을 먹음을 통해 귀신의 영을 받는다는 점만이 아니라,
가롯유다처럼 예수님을 죽이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도 똑같은 것입니다.
가롯유다가 예수님을 죽음으로 넘겼듯이,
가톨릭도 성찬때마다 빵을 예수님이라고 부르고 그것을 죽이는 제사, 곧 희생제로 드리고 있으니
예수님을 죽음에 넘긴 가롯유다의 행태와 더욱 일치되는 것입니다.
또한 가톨릭은 가롯유다가 예수님을 죽음에 넘겼듯이 예수님을 믿으려는 수많은 사람들을 우상숭배케 함으로써
사망, 곧 지옥에 넘기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답을 듣고도 당시의 제자들이 누가 예수님을 팔 자인지 알아듣지 못했듯이,
예수님께서 분명히 성찬을 통해 배도하는 체제를 적그리스도라고 지목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도 사람들은 적그리스도가 누구인지 못 알아 보고 있습니다.
분명히 적그리스도는 성찬을 통해 배도하는 체제입니다.
이제 마귀와 가톨릭의 행태를 비교해 봄으로써 가톨릭이 적그리스도인지 아닌지 따져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적그리스도는 마귀의 후계이므로 당연히 마귀의 행태를 따를 것인데,
만약 가톨릭이 마귀의 행태를 따르고 있음이 밝혀진다면 가톨릭이 바로 적그리스도인 것이 입증되는 것입니다.
마귀의 행태는 신약성경에 직접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광야에서 마귀가 예수님을 실족시키려고 시도한 노력들에 대한 기록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와 예수님의 논쟁을 살펴보고 마귀가 예수님을 실족시키려고 행하는 행태가
오늘날 가톨릭에 의해서 똑같이 행해지고 있는지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마 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이 금식은 구약시대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40년간 지내면서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 온갖 불순종을 한 것에 상응하는 것으로서,
그들의 불순종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광야에서 40일간의 금식을 해내심으로
과거의 불순종을 대속할 하나님의 아들의 자격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상징적 의미를 가진 시험인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말고 떡을 먹으라고 권유합니다.
1.마귀의 첫째 요청
마 4: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마귀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말고 떡을 먹어버리라고 유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육신의 생명을 살릴 양식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양식으로 삼아 영원한 생명을 추구해야합니다.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귀가 예수님께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떡을 먹으라고 요청했듯이,
가톨릭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 중에서도 가장 큰 뜻인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뜻을 어기고 떡을 먹으라고 요청해온 것입니다.
이처럼 가톨릭은 마귀가 예수님을 실족시키려한 행태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며,
더구나 "명령을 통해서 돌을 성변화 시킨다"는 마귀의 발상도
가톨릭의 신부가 라틴어 주문을 외움으로써 떡을 성변화 시킨다는 것과 같습니다.
2.마귀의 둘째 요청
마 4: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마귀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는 계명을 저버리고
예수님을 땅으로 불러내림으로써 하나님을 시험하려하는 것입니다.
거기다 자신의 요청을 성경을 통해서 정당화시키고 있습니다.
마 4:6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이렇듯 마귀가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하려고 성경을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 인용하는 것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성경을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인용을 하심으로써 물리치십니다.
마 4: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가톨릭은 성찬에서 신부가 주문을 외움으로써 예수님을 땅으로, 그것도 빵으로 불러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귀의 요청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에서 보듯이
예수님을 땅으로 불러내리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가톨릭은 예수님을 땅으로 내려오라는 정도도 아니라, 아예 빵으로 내려오라고 명령하고 있으니,
하나님을 업신여겨도 이만저만 업신여기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또한 가톨릭은 성찬에서 하나님을 빵에게 내려오라고 명령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거슬러 하나님을 시험하고 업신여기면서도
마귀처럼 자신들의 성찬의 수행의 당위성을 성경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마귀처럼 성경을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 인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3.마귀의 세번째 요청
마 4: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마귀는 자신에게 경배하면 세상적 유익을 허락하겠다고 제안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오직 하나님만 섬기라"는 것이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가르침이라는 것입니다.
마 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마귀의 세번째 요청에 대한 대답을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교훈하신 것은 분명합니다.
우상숭배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상숭배가 바로 마귀숭배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마귀에게 절을 하고 있다"고 선포하고 절을 할때만 마귀를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따르면 "참 하나님"이 아닌 것, 즉 형상이나 영에게 절하는 모든 것이
바로 귀신과 마귀를 숭배하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이방인의 제사를 귀신에게 하는 제사라고 설명하고 있고,
구약성경에는 이스라엘인들이 하나님의 형상과 이방신의 형상에 절한 것을 마귀숭배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고전 10:19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신 32: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의 알지 못하던 신, 근래에 일어난 새 신, 너희 열조의 두려워하지 않던 것들이로다
가톨릭은 손으로 만든 형상인 빵에게 절하고 섬기라고 시킴으로써 사람들을 실족시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죽은자와 천사와 오만 형상들을 섬겨도 된다고 사람들에게 선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귀가 예수님께 마귀를 숭배하라고 요청함으로써 예수님을 실족시키려 한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마귀의 논쟁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마귀가 예수님을 실족시키려고 행하라고 부추겼던 요청을 신약시대의 가톨릭이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며,
그것은 또한 가톨릭의 미사의 성찬, 곧 성체성사에서 똑같이 구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떡 먹으라는 것, 예수님을 불러 내리려는 것, 마귀를 숭배하라는 것이 완전히 같습니다.
게다가, 떡 먹으라는 제안이 금식상태일때 요구된다는 점까지도 같습니다.
미사의 성체성사중의 영성체, 곧 떡먹는 행사는 금식한 상태에서 행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약시대에 마귀가 만들 체제와 마귀가 세상에 내어놓을 마귀의 분신,
곧 적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로만 가톨릭과 교황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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