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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의 아비 사탄이 율법에 대하여 취한 이중적인 행태

생명얻는 회개 2022. 2. 13. 14:55

거짓의 아비 사탄이 율법에 대하여 취한 이중적인 행태

1. 지금은 사탄이 그토록 율법을 공격하여 폐해졌다고 말하고 있다.

2. 그러나 초대교회에서는, 사도 15장에서 할례파를 등장시켜, 할례를 포함한 모든 율법을 지켜야만 천국 간다고 하였다.

3. 그러다가 사탄이 보낸 할례파 가라지들이, 초대교회와 사도 바울을 이기지 못하자 결국은, 야고보/베드로/유다 성경에서 등장하는 거짓 교사들을 보내서, 이때부터 율법이 폐해졌다고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여 야고보/베드로/유다/바울은 ‘그런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거짓 교사들을 조심하라’며 교회들에게 당부하며 ‘율법 행함 있는 믿음만 산 믿음(약 2장)’이라는 편지들을 보냈던 것이다.

 

사탄이 얼마나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요. 오락가락하며 교회를 농락하고 교회를 파괴하고 있었는지? 알겠지요? 이젠 더이상 속지 맙시다. 제발..

 

하여 사도 바울이 늘 교회들에 보낸 편지들에서는, 늘 할례파를 경계토록 하는 말씀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할례파에게 속지마라’ ‘동물 제사법은 희생제물 되신 예수님으로 인해 폐해졌다.’ 와 ‘이방인들에게는 할례 율법이 폐해졌다’ '그러나 나머지 율법은 모두 살아 있으니 지켜라'이었다. 여기서 바울이 앞부분은 빼고 ‘율법은 폐해졌다’만 적었던 것이다. 왜? 그 당시에는 그걸 모든 교회가 알던 내용이었기에, 비싼 양피지에 편지 내용을 줄이고 간단히 적기 위해서이다. 그걸 오해해서 거짓 교사들 거짓 형제들이 ‘모든 율법이 폐해졌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로마교회에 보낸편지에서, 로마 1장부터 3장까지 열심히 ‘믿음’을 강조하다가, 이러다간 ‘율법은 폐해졌다고 오해 하겠다’ 싶어, 3장 끝에서 ‘롬 3:31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굳게 세우느니라. 라고 한 말씀 해주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