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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펑펑납니다. 탈북한 13세 소년의 수기

탈북한 13세 소년의 수기 (북한식 표현과 오자가 많아 의미상 연결이 되도록 제가 다소 수정을 했습니다. ) 남조선 분들에게 드립니다. 북조선에서 도망쳐서 여기 지금 중국에서 이글을 씁니다 저의 고향은 평양입니다. 아버지는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정치학부 선생이였고, 어머니는 김형직사범대학에..

北 주민들,예수 믿었단 이유로 처참하게 죽어…"

北 주민들,예수 믿었단 이유로 처참하게 죽어…" ▲ 일러스트=조선일보DB 북한 당국이 암암리에 활동하던 비밀 교회 신자들을 최근 잔인하게 처형했던 사실이 탈북자들의 증언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23일 '자유북한방송'에 따르면 평안남도 순천에서 살다가 탈북한 노지훈(가명, 54세)씨는 “우리가 살..

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어… 연평도는 그쪽이 쏜 것 같은데 관심 없슴다!

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어… 연평도는 그쪽이 쏜 것 같은데 관심 없슴다!” 북한 현지주민과 휴대폰 통화했더니 유마디 기자 함경북도 무산군 30대 가정주부 두만강 오가며 옌볜 밭일로 생계유지 남자 700g, 여자 300g 보름마다 쌀 배급 “‘장마당’에 가면 남조선 물건 없는 것 없어 신라면 인기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