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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37-BBC와의 인터뷰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안에 8,000명이 넘는 소아성애자신부 있다는 인정을 한 뒤에, 바티칸이 이를 수습하기 위해

생명얻는 회개 2014. 11. 1. 21:32

 

용과뱀을 숭배하는 태양신숭배의 로마카톨릭, 교황이 서있는곳에 뱀기둥 4개가 있고 교황은 용처럼 경배받고 있다. 용에게 경배하는 신부들.

 

 

-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안에 8,000명이 넘는 소아성애자 신부들이 있다는 인정을 한 뒤에, 바티칸이 이를 수습하기 위해 분주해지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BBC와의 인터뷰에서 (13 July 2014 Last updated at 15:52 ) 414,000명의 가톨릭 사제들 가운데 약 2%인 8,000명 가량이 소아성애자라는 보고를 받았다는 언급을 한 뒤, 바티칸이 이를 수습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어린아이들에게 성적 충동을 느끼는 소아성애는 정신과적인 질환으로,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사례들까지 합친다면 카톨릭 사제들 가운데 적어도 5% 가량이 소아성애자들일 것으로 보고 있다.

 

바티칸의 대변인인 Federico Lombardi 신부는 프랑치스코 교황이 추기경들 가운데도 소아성애자들이 있다는 언급을 했다는 내용을 부인했으며, (BBC와의 인터뷰 내용이) 정확히 교황이 말한 것인지 확인할 수 없다는 언급을 했다.

 

기사원문>> Vatican Reeling As Pope Francis Admits There Is An Army Of Over 8,000 Pedophile Priests

 

* 그 동안 숨겨져 왔던 카톨릭 사제들의 성적 비리에 대한 교황의 언급이, 세상 뿐 아니라 바티칸 안에도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예로부터 신부와 수녀들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인해 태어난 아이들을 숨기기 위해 수녀원에서 고아원을 운영해왔다는 증언도 있고, 지난 6월에는 아일랜드의 한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미혼모의 집’ 정화조에서 800명에 달하는 아이들의 유골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기도 했다.

 

관련기사>> '미혼모의 집' 정화조에 아이 800여명 '집단 암매장'

 

사제가 되기 위해 성적인 욕구를 차단당한 신부들이 성당 안에 있는 동남들과 동성애를 즐기고, 이것도 모자라 2차 성징이 나타나지 않은 어린 아이들까지 성적인 대상으로 삼아왔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다른 사람도 아닌 교황의 입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마태복음 19장에서 예수님은 독신은 타고난 자들만 감당할 수 있는 은사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마 19:11,12). 은사를 받은 특별한 사람들만 감당할 수 있는 독신생활을 강제적인 서약으로 강요했으니, 결국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그 어떤 제도나 교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뛰어넘을 수 없다. 말씀을 무시한 인간적인 제도들과 교리들로 인해 로마 카톨릭이 이렇게 괴물과 같은 모습으로 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