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녀들의 어미/가톨릭의 하늘황후마리아

마리아 숭배가 성경에 근거한다?

생명얻는 회개 2015. 9. 20. 15:04

마리아 숭배가 성경에 근거한다?


성경속에, 바벨론 태양신으로서 마리아(세미라미스=하늘황후)는 나옵니다.

(렘 7:18) 『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비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 황후를 위하여 과자를 만들며 그들이 또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나의 노를 격동하느니라』


가톨릭은 마리아를 숭배해야하는 근거가 성경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앞서 살펴보았듯이 마리아는 성경에서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동안 단 3번 나타납니다.

그 3번 나타나는 내용도,
한번은 가족들과 함께 찾아왔다가 문전박대를 당했고,
한번은 예수님의 구속사를 이해못하는 아둔한 질문을 하여
나와 무슨상관이냐고 책망받았으며,
마지막 한번은 구속사의 비유로써 사용되었을 뿐입니다.

마리아가 위대하며 성경이 이를 인정할 것이라는 가톨릭의 기대와는 달리,
성경은 철저히 마리아를 소외시키고 있으며, 예수님 또한 마리아를 모멸차게 외면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복음서만이 아닙니다.
복음서 이후 나머지 내용인 사도행전에서 요한계시록까지를 살펴보면 마리아는 단 두번 나옵니다.
사도행전에서 한번, 갈라디아서에서 한번 나옵니다.
사도행전에서 마리아가 나오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행 1: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이 내용은 오순절날 성령을 받기전까지 10일간 기도하는 상황을 묘사한 것입니다.
이 문장에서 마리아는 '주어'가 아니고, 단지 제자들이 기도할때 마리아도 포함되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톨릭의 주장과 달리, 마리아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들중에 한명에 불과합니다.
마리아는 모든 사람 위에 있는 자도 아니고, 사람들이 마리아를 통해 기도하지도 않습니다.
이것은 아래 상황에서 더 확실해 집니다.

행 1:24
저희가 기도하여 가로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의 택하신바 되어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저가 열 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니라

여기서도 보면, 사도들은 마리아를 옆에 두고도
마리아에게 기도하거나, 마리아를 통해 기도하지 않고,
직접 하나님께 기도하고 제비 뽑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가톨릭은 "초대교회의 사도들이 마리아에 대한 합당한 신심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주장하는데,
정말 사도들이 마리아를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고 마리아에게 전구를 청했다면,
왜 사도들이 마리아를 제쳐두고 직접 하나님께 기도하고 직접 제비뽑았겠습니까?
사도들은 누구도 마리아에게 기도하거나 부탁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가톨릭의 교직자들이 사도들의 계승자를 자처하지만,
"우리는 사도들의 계승자이다"라고 주장할려면,
이 초대교회의 사도들처럼 행동해야 말이 됩니다.

요 8:39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마리아를 옆에 두고도 마리아를 제쳐두고 하나님께만 기도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오늘날 가톨릭 교직자들은 저승에 가있는 마리아까지 불러서 전구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귀신을 불러들이는 신접한 영매역을 자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자는 이스라엘(하나님의 나라)에서 제외될 것입니다.

신 18:11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무릇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성경에서 사도행전의 이부분 이후로는 마리아가 아예 거의 거론조차 안됩니다.
사도행전뿐 아니라, 이후 신약성경의 끝까지 마리아는 딱 한번 나올뿐입니다.
그 나오는 내용도 역시 마리아를 언급하기위한 목적이 아니고,
예수님을 표현하기위해 부득이하게 언급되었을 뿐입니다.
바로 갈라디아서에서 나오는데, 아래의 내용입니다.

갈 4: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위의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라는 구절이 마리아가 등장하는 전부입니다.
가톨릭은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라는 구절이 마리아의 위대함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이구절의 의미는 마리아가 위대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신데도 불구하고 한낱 여자에게서 나는 존재가 되는 것을 자처하셨다는 것,
또 율법 아래있는 존재로 나는 신세를 자처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 그렇게 낮은 곳에 처함을 자처하셨으므로,
예수님의 그 희생을 감사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가톨릭은 이 구절이 "바울이 마리아가 신적모성을 지닌 위대한 존재임에 동의한 증거"라고
얼토당토 않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리아의 위대성을 입증하고 싶지만 마리아에 관한 언급이 성경에 너무 없으니
이런 구절이라도 근거로 삼아 마리아 숭배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하기야 이 구절 이후로 요한계시록까지 마리아가 나오는 부분은 단 한 부분도 없으니
여기서 마리아 숭배의 정당성을 만들어내고 싶었겠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만약 마리아가 정말 모든 사람중에 가장 위대하고,
신적 모성을 지니며, 인류의 죄를 사해주었으며,
모든 사람이 마리아를 섬겨야하고 마리아에게 전구기도를 해야한다면,
어째서 성경의 그 많은 사도들의 서신에 단 한번도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내용이나 마리아를 찬양하는 내용이 없습니까?
기도나 찬양은 커녕 아예 마리아의 이름조차 거론되지 않습니다.
마리아는 그 모든 사도들의 서신에서 철저하게 소외되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누가 성경을 읽든지 간에, 직접 성경을 읽어본다면,
마리아 섬김이 미친짓이라는 것을 깨닫는데는 높은 아이큐가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가톨릭에 머물러 있는 자를 구원에서 제외시키는 것은 정당한 것입니다.
뻔히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줄 알면서도 마리아를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디도서 3:11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서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이렇듯 스스로 잘못인줄 알면서도 계속 잘못을 행하여, 저주를 받아,
자기만 죄지을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까지 그 죄를 짓도록 미혹할 것도
이미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로마서 1:32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살펴보았듯이, 마리아섬김은 성경에서는 근거가 전혀 없으며,
이교사회의 여신숭배풍조가 그 근거임은 명백합니다.
초대교회 당시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이교사회에서 여신숭배풍조가 만연하고 있었음은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행 19:27
우리의 이 영업만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전각도 경홀히 여김이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분이 가득하여 외쳐 가로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그들이 앞세우던 이
"Artemis is Great" 라는 여신 숭배 개념이,
"Ave Maria"(Hail Mary)로 바뀌었을 뿐인 것입니다.
여신 숭배체제를 떠나야 됩니다.

계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구원받기 원하는 사람은 당장 거기서 벗어나야 됩니다.
세상적 유익에 연연하여 거기서 벗어나기를 주저하면 구원을 못받습니다.

눅 17:32
롯의 처를 생각하라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