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녀들의 어미/가톨릭 교리의 속임수

성경이 아닌 이교의 제도

생명얻는 회개 2015. 9. 20. 15:32

성경이 아닌 이교의 제도

1. 고해하는 것

가톨릭은 죄를 하나님께만 고하여 사함받는 방법을 주신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성경은 분명히 죄를 하나님께 고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이렇듯이 우리 죄를 하나님께 고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죄를 사하시고 불의에서 깨끗케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가톨릭이 죄를 사하기 위해 신부에게 고해하는 풍속을 행함은
성경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고 이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비밀히 행해지던 이교의 종교의식들에서 입교하는 자는 이전의 모든 비밀을 털어놓아야 되고,
교도가 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든 사실을 이실직고 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이교 성직자들이 교도들의 약점을 잡아 종부리듯 부려먹는 것입니다.
즉, 이교가 인간을 착취하기 위해서 만든 제도가 고해인 것입니다.

2. 연옥이 있다는 것

가톨릭은 대부분의 사람이 거쳐야되는 연옥이라는 영계가 존재하며
이 연옥에서 불로 정화되는 과정을 거친후 천국으로 간다고 가르칩니다.
이는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가르침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눅 16:2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보시다시피 불타는 곳에서 천국으로 갈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또한 지옥과 천국외의 다른 영계는 존재하고 있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가톨릭은 자신들이 죽은자들에게 기도하는 것이 저 세상의 영혼이 교통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나
부자가 "나사로를 살려주어서 내 형제에게 소식을 전해달라"고 말하는 대목에서 보듯이
죽어서 저 세상에 갔던 사람이 다시 살아나서 소식을 전해주지 않는 담에는
저세상과 이세상의 교통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눅 16:27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톨릭은 있지도 않는 영계를 있다고 주장하고
자신들이 행하는 위령기도가 저세상의 영혼과 교통하는 것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연옥같은 어쩡쩡한 사후세계 개념은 이교에 존재하던 것으로써,
특히 조로아스터교의 하밍스타간의 개념을 가져온 것입니다.

3. 교직자를 아버지라 부르는 것

가톨릭은 교직자들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이것은 이교에서 비롯된 것으로 성경에도 제사장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교적 풍속이 나옵니다.

삿 17:4
미가가 그 은을 어미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미가 그 은 이백을 취하여 은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미가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거하여 나를 위하여 아비와 제사장이 되라
내가 해마다 은 열과 의복 한벌과 식물을 주리라 하므로 레위인이 들어갔더니

이처럼 이스라엘이 배도하여 이교처럼 신상을 만들고 성직자를 아버지라고 부른 것입니다.
가톨릭의 교직자들도 아버지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교의 우두머리 제사장은 "페이터 파트륨" 곧 "아버지들의 아버지"라고 불렸는데,
교황의 명칭인 "papa" 나 "pope" 가 여기서 온 것입니다.

4. 피없는 제사

가톨릭의 제사인 미사는 동물을 잡지 않고 분향과 빵과 포도주만 바치기 때문에 피없는 제사라고 불립니다.
이런 피없는 제사는 성경에 근거한 것이 아니고, 이교의 여신숭배에서 기원한 것입니다.
여신을 숭배하는 이런 우상숭배의 관습은 성경에도 나옵니다.

렘 44:19
여인들은 가로되 우리가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편집자 주: 술을 바치는 제사)를 드릴 때에
어찌 우리 남편의 허락이 없이 그에게 경배하는 과자를 만들어 놓고 전제를 드렸느냐

보시다시피 이스라엘이 여신에게 제사할때 분향과 술과 과자(빵)만 바쳤던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이 이렇듯이 이교의 우상숭배 풍습을 행했는데, 가톨릭도 이를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교에서 여신은 자비로운 신으로 묘사되므로
남신에게 제사바칠때와 달리 동물을 잡지 않는 약식 제사가 바쳐진 것입니다.

5. 교직자의 독신

가톨릭의 교직자는 독신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교직자 임명기준은 분명히 결혼한 자로 되어 있습니다.

딛 1:5
나의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 하는 비방이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지라

딤전 3: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근신하며 아담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치 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단정함으로 복종케 하는 자라야 할지며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아 보리요)

딤전 3: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이런 기준하에 뽑힌 사람들이 초대교회이래 교회에 의해 임직된 교직자들이였던 것입니다.
예외적으로 "과부"로 불리는 독신하는 직분이 존재한 경우도 있으나,
이는 나이 많아 사별하여 혼자 살게된 60세 이상의 할머니들중에서 선발됩니다.

딤전 5:9
과부로 명부에 올릴 자는 나이 육십이 덜 되지 아니하고 한 남편의 아내이었던 자로서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기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좇은 자라야 할 것이요
젊은 과부는 거절하라

그러므로 가톨릭의 교직자들이 의무적으로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은
성경에서 근거한 것이 아니라 이교에서 근거한 것인데
이교의 남신과 여신의 교직자들은 자기가 섬기는 신들의 명령이라며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교 로마에서 바커스의 남자 교직자들과 베스타의 여자 교직자들이 그 예입니다.

6. 성인의 날,시체 숭배

가톨릭은 이 세상과 저 세상이 교통할 수 있다며
저 세상에 간 영혼들에게 기도하고 성인의 날, 곧 첨례일을 정해서 미사를 바칩니다.
이렇게 죽은 자와 교통하려는 의식은 성경에서 금하는 우상숭배입니다.

신 18:11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무릇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그러므로 가톨릭이 죽은자를 숭배하는 행태는 성경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이교 로마에서 비롯된 것으로
죽은자를 섬기던 이교 로마의 기일제도를 본따 가톨릭의 성인의 절기인 첨례의식과, 시체숭배로 만든 것입니다.

7. 빵을 신으로 여기고 먹음

가톨릭은 빵을 예수님이라고 여기고 빵에게 절을 하는데,
형상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숭배하던 것은 구약시대 이스라엘의 우상숭배행태였습니다.

느 9:18
또 저희가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이르기를
이는 곧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이라 하여 크게 설만하게 하였사오나

이처럼 어떤 형상을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숭배하는 것은 우상숭배인 것입니다.
가톨릭이 빵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하나님으로 여기고 절하고 먹는데,
빵을 신으로 섬기고 먹는 것은 이집트의 오시리스 숭배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또한 가톨릭의 얇고 둥근 빵도 오시리스 숭배와 로마의 미트라교의 태양모양의 빵에서 유래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