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예정론의 역사/예정론의 역사와 흐름

9. 어거스틴->칼빈->현대 예정론의 역사

생명얻는 회개 2015. 10. 12. 20:47

예정론의 역사

어거스틴 주장한 예정론이 칼빈에게 이중예정론(천국갈 자/ 지옥갈 자 유기된 자 버려진 자 롬1:28)으로 발전됐고, 칼빈이 76명 추방 또는 투옥. 54명 살해. 그중에 신실한 그리스도인이며, 자신의 교리를 반박한 세르베토는 화형에 처했다. 그는 시장이 돼서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다. 종교+권력=핍박공식 이 재현 됐다.

 

어거스틴의 사상을 이어받아 칼빈이 예정설을 만들었는데 그의 저서에서, 자신은 어거스틴의 사상을 지지 한다고 했습니다.

 

칼빈의 2중예정설이 반박되자, 그의 제자 베자가 타락 전 예정설을 주장했다. 이미 창세전에 타락의 모든 예정을 하셨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건 모든 죄의 원인이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므로 바로 반박 돼 폐기되고(코른헤르트 평신도의 반박론에 의해 폐기)

 

칼빈의 제자 중에 똑똑한 사람을 뽑아 대책을 만들었는데, 아르미니우스가 예지예정론을 폈다. 이것도 약간은 틀리다. 인간의 자유의지가 배제 됐기 때문이다.

 

어쨌든, 아르미니우스는 자신의 선생인 베자와 그의 스승인 칼빈의 예정론이 틀렸다고 말했고. 예지예정론의 수정론을 냈다.

 

어거스틴은, 교황제도를 만들고, 교황을 하나님으로 받들게 만든 자므로, 절대 이름조차 거론해선 안된다. 가끔씩 모르는 목회자가, 가톨릭거 카피한 주석책을 보고, 어거스틴이 말하길... 하며 거론하는데요.  같이 거짓교사 되는 겁니다. 또 어거스틴은 마니교(바알) 교인이었다.

 

 

예지예정 반박, 성경 말씀

예지란, 미래를 하나님이 가 보셔서 안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니엘이나 계시경, 여타 선지자들 적힌 글들이, 하나님이 적어 놓으셔서 그렇게 되는 게 아니고, 그렇게 되는 걸 미리 미래에 가서 보시고, 본 그대로 적어 놓으셨다는 것이다. 물론 하나님은 미래를 가 보실 수 있으십니다.

 

그렇다면, 사탄이, 하나님께서 보신대로, 적어 놓으신 대로, 하지 않는다면, 그땐 어쩌겠는가? 하나님이 미래에 가서 보신 걸 적어 놓으신 내용이, 틀리다고 말하려고, 거짓말 못하시는 하나님을(히 6:18), 거짓말쟁이로 만들려고, 말씀대로 되지 않게 한다면, 그때서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도록 지도 감독해야 하는가?

 

불법이다. 하나님이 불법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된다. 자유의지대로 가는 것을 막는 것이 되니 말씀에 위배된다. 그리고 하나님은 본 것을 적어 놓으시고, 지켜봐야만 하는, 하나의 방관자에 불과 한 존재가 되고 만다.

 

<결론>

성경은, 하나님께서 판결문으로 적어 놓으셨고, 적어 놓으셨기에 그대로 되어야 맞고, 또 스스로 이루시고, 또한 미래도 가보셔서 다 아시는 겁니다.

 

요한계시경과 다니엘경 같이, 예언들은, 하나님의 판결문이다.

 

(창 18: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렘 1:1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겔 39:5) 네가 들판에 쓰러지리라. 이는 내가 그것을 말하였음이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렘 34:5) 『평안히 죽을 것이며 사람이 너보다 먼저 있은 네 조상들 곧 선왕들에게 분향하던 것 같이 네게 분향하며 너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슬프다 주여 하리니 이는 내가 말하였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니라』

(겔 21:32) 『네가 불에 섶과 같이 될 것이며 네 피가 나라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네가 다시 기억되지 못할 것이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라 하라』

(겔 23:34) 『네가 그 잔을 다 기울여 마시고 그 깨어진 조각을 씹으며 네 유방을 꼬집을 것은 내가 이렇게 말하였음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 26:5) 『바다 가운데에 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가 이방의 노략 거리가 될 것이요』

 

 

약 4:12 입법관 재판관이신 하나님께서, 판결 때, 미리 감해 놓으셨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이, 판결문, 온 우주의 법전이기 때문에 마지막 때 심판을 하신다.

 

(요 12:48) 나를 거절하고 내 말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말한 그 말이 그를 마지막 날에 심판하리라.

(막 13:20) 『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 하셨더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어늘 자기의 택하신 백성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셨느니라』

 

판결 내용으로, 계시경과 다니엘경 예언을 적으신 것이다. 이렇듯, 직접 개입하심과, 직접 주관하심이 맞다. 예수님의 말씀은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고 반드시 이루고 이루신다.

(사 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내 말도 그러하나니, 그것은 내게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가 기뻐하는 것을 이루며 내가 보낸 곳에서 번성할 것이니라.

 

다리오 왕 때, 저울에 달아 보았으나 부족함이 보였다고 하시며 판결하시고 나라를 메데 페르시아에게 준바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단 5:27-28) 테켈은 왕을 저울에 달았더니 부족함이 나타났다 함이요, 페레스는 왕의 왕국이 나뉘어서 메대인들과 페르시아인들에게 주어진다 함이니이다." 하더라.

 

각 나라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대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단 4:35)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단 4:32)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니』

 

또한, 우리가 세대마다 기도하면서 수시로 바뀌는 부분도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판결대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계 17:17) 이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시려고 그들의 마음을 일치시켜 그들의 왕국을 그 짐승에게 주도록 하셨으니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까지니라.

(겔 12:25) 『나는 여호와라 내가 말하리니 내가 하는 말이 다시는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라는 말씀이 에스겔에서만 무려 79번 나옵니다.

(사 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는 구약에서 무려 231번이나 나옵니다.

예언하실 때, 예언에는 ‘나 주 여호와가 말씀’ 하므로 꼭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신다.

 

(옵 1:18) 『야곱 족속은 불이 될 것이요 요셉 족속은 불꽃이 될 것이며 에서 족속은 초개가 될 것이라 그들이 그의 위에 붙어서 그를 사를 것인즉 에서 족속에 남은 자가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니라』

(미 4: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니라』

(왕상 14:11)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니라 하셨나니

 

또한 예수님도 자신이 말씀이시므로, 말씀대로 응하게 하셨습니다. 즉 말씀이 적혀 있으시니 그 판결문대로, 그 말씀 뜻대로 이루어지도록 하신 것입니다.

(요 18:9)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을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였나이다."라는 말씀이 이루어지게 함이더라.

(요 18:32) 이는 예수의 말씀, 즉 주께서 어떤 죽음으로 죽으실 것인지 예시로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지게 함이더라.

 

주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에서도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대로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라고 하셨다.

 

신약에서 ‘말씀이 응하였다’ 라고 하신 말씀이 8번(눅 4:21 외 7번) 나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말씀에 적어 놓으신 판결대로, 적어 놓으셨기에 그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고, 사탄과 함께 판결을 내리시는데, 창세경 3장의 판결의 내용이 성경전체 판결 내용 시작이다. 여기서부터 인류의 모든 것이 시작된다.

선과 악의 전쟁, 죄와 거짓과의 싸움, 사탄과 인류의 싸움, 예수님과 사탄과의 싸움, 인류 구원, 지구의 종말, 모든 것이 창세경 3장의 판결문에서부터 시작된다.

 

(창 3:15)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그녀의 씨 사이에 적의를 두리니, 그녀의 씨는 너의 머리를 부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부술 것이라." 하시고

 

그 중에서도 창3:15 판결 내용이 최고 중심 내용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뱀의 후손을 생각해보면 금방 교회를 예정 하신 것임을 알게 된다. 여자의 후손이 단수인가요? 복수며 공동체를 의미함을 금방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