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웨슬레의 예정론 반박
요한웨슬레의 <믿기만하면 구원, 한번구원은 영워한 구원>은 "복음의원수"들이 만들었고, 가톨릭의 어거스틴이 만들었고, 가톨릭이 발전시켰다. 고 말했다.
웨슬레의 말을 들어보자.
( 엡 1:4 5절 11절에 ‘우리’를 예정하사) 즉 공동체 예정이다.
예정론들, 절대예정. 이중예정. 타락 전 예정. 예지예정론을 모두 반박한 분은 바로 요한 웨슬레다. 그는 교회 공동체예정을 말씀하신 것이지. 절대 개인적인 예정을 말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
이 개인적 예정론으로 인해 회개는 없어지고, 죄를 이기려는 노력은 사라졌고, 사탄의 뜻대로 된 것이다.
공동체예정은, 에베소서를 보면, 사도바울은 많은 ‘우리’ 라는 표현을 쓴다. 또한, 우리=교회가 예수님의 신부다. 계시록엔 분명 새 예루살렘이 신부라고 한다. 바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사는 장소가 공동체로 하나로 묶어 신부라고 하신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뱀의 후손을 생각해보면 금방 교회를 예정 하신 것임을 알게 된다. 여자의 후손이 단수인가요? 복수며 공동체를 의미함을 금방 알 수 있다.
요한 웨슬레도 예정론 자들은 복음의 원수들이라고 합니다.
교회를 개인으로 바꾸면 엄청난 오류가 나오는 것을 사단은 안 것이다.
택함의 진정한 뜻:
지금 하나님 백성으로 성령인침을 받았다는 뜻이다. 즉, 회개로 죄악 거짓을 버리고 계명 잘 지키는 하나님 백성으로 거듭났고, 사탄의 지배에서, 사탄의 사람들에서 빼냄을 받았다는 뜻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해 구별해 나의 백성으로 만들었기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한다고 하셨다.(요 15:19)
쉽게 말하면, 사탄의 사람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소유가 바뀐 것을 의미합니다.
그 소유는, 사탄의 생각을 받아들이면 다시 사탄의 사람이 되기 때문에, 택함이란 영원한 소유의 의미가 아니다.
(롬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창세전부터 개인의 끝까지 아시는 하나님께서 이사람이 끝까지 변개치 않고 하나님 안에 있을 것을 아시기에 택해졌다고 하신 것이며(요 1:47 나다나엘), 지금 살아있는 사람에겐 성령인침을 받았다는 뜻이다. 즉, 회개로 죄악 거짓을 버리고 계명 잘 지키는 하나님 백성으로 거듭났다는 뜻이다.
그러나 택함 받았다고 해도 사탄은 넘어트리려 한다고 했고, 실제로 넘어짐도 알잖는가? 뒤로 물러가 침륜하기도 하고, 생명책에서 지워지기도 하고, 생명책에서 흐려지기도 한다. (히10:38 계 3:5, 시 69:28)
세상을 사랑하여 바울을 떠나 세상으로 돌아간 사람들도 있잖은가? 그렇기에 택함이란 영원한 것이 아니다. 12사도 중에서도 유다는 예수님=하나님의 택함을 받았지만, 세상의 편으로 돌아갔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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