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개/교회내 이교풍습

[스크랩] 크리스마스 날자의 유래

생명얻는 회개 2015. 10. 24. 17:41

크리스마스 날자의 유래

 

1) 이교도들은12월 22일 동짓날 해가 일 년 중 가장 짧기 때문에 그날 태양신 니므롯이 죽었다고 믿었고 12월 24일 해가 살아나기 시작했기 때문에 죽은 니므롯이 담무스(그의 아들)로 환생했다고 가르쳐서 12월 25일을 태양신 생일로 숭배하였다.

 

로마카톨릭에서 이날을 예수님이 탄생한날로 둔갑시키면서 12월 25일 크리스마스(미사) 행사를 하게 되었다.

 

Father Christmas 크리스마스의 할아버지= 산타 클로스를 말한다. 그렇다면 이교풍습인게 확실하죠?

 

크리스마스의 근원이 된 로마의 절기는 라틴어로 디에스 나탈리스 솔 리스 인비크티(dies natalis solis invicti)였는데 그 뜻은 정복할 수 없는 태양의 생일이었다.

 

 

"사람들이 12월 25일에 지켜 온 잘 알려진 나탈리스 인빅티의 태양 축제(즉, 정복되지 않은 태양의 탄생)는 우리가 12월 25일에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에 대한 좋은 근거가 된다"(카톨릭 백과사전 제3권, p. 727, Christmas).

 

 

2) 로마교회의 부패와 타협의 배경

 

콘스탄틴 대제 이후 로마교회는 크게 부흥했었다.

 

그와 동시에 당시 믿지 않는 로마시민들 사이에서 태양신 탄생(12.25)을 축하하는 대축제도 성행하고 있었다.

 

온 나라 안은 축제 분위기로 들떠 있었고, 모든 거리에는 선물을 사기 위한 사람들과 많은 선물 용품들이 진열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사회로부터 격리 당한 것 같은 소외 의식이 찾아왔다.

 

그래서 급기야는 회의를 소집했고, 회의 결과 태양신의 생일인 12월 25일을 성탄절로 규정하여 이교도들 못지않은 대축제일로 보내기로 한 것이다.

 

이렇게 정해진 성탄절은 4세기 후반부터 시작되어 5세기에 이르러서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영구히 지키라"는 교황의 법령이 반포되기에 이르렀다.

 

이때부터 그리스도인들은 점차적으로 로마의 태양신의 축제의 관행을 성탄절에 접목시키기 시작했다.(진리에 오류를 섞었다는 말씀)

 

크리스마스는 5~6세기에 대축제일이 되었고 9~16세기에 많은 성탄 풍습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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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회복의 빛 서광교회
글쓴이 : 회복의빛서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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