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투, 카드 등 노름 놀이에 빠진 죄
그리스도인들도, 명절 때나 초상집에서나, 애경사 모임에 가게 되면, “심심하니까 한판 어때?”하며, 화투나 카드 노름에 빠지는 걸 종종 목격했다. 처음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속담처럼, 작은 놀이로 시작했다가, 큰 노름으로 끝나는 거죠. 그래서 손을 잘라도 노름 버릇은 못 버린다.
유일신 예수님은, 인간이 선악과 범죄 후, 판결을 내리시길, 이마에 땀을 흘리지 않고는, 먹고 살 수가 없다고 하셨다.(창 3:19) 그러므로 인간은 일하며 땀 흘리며 살아야, 건강해지도록 DNA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이라도 해서 땀을 흘려 건강해지려 노력하는 겁니다.
(창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또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고 분명하게 명하십니다.
(살후 3:10)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그런데 일확천금을 노리며, 돈의 노예가 돼서 노름에 빠지는 죄를 짓는다. 그렇기에 다시는 노름은 쳐다보지도 말고 시작도 말고, 게임/화투/카드놀이 및 윷놀이 같은 민속놀이용이라도, 모두 찾아 버리기 바랍니다. 노름하던 사람들이 다음 코스로 마약에 손을 댑니다. 노름 뒷돈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부모 형제 친척들까지 손을 빌리다가 안 되면, 마약에 손대서 판돈을 벌려 하죠. 또 마약을 판매하여, 남들까지 인생이 망쳐지게 하죠.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족/친척들의 재산은 모두 탕진된다.
그냥 놀이로, 동료끼리 형제들끼리 가족들끼리 ‘심심풀이’로 한다는 분들에게 고합니다.
화투는, 일본이 한국인들을 우민화(멍청해짐)시키기 위해, 일본 12달 귀신을 상징하는 것들을, 화투에 그려 놓은 겁니다. 하여 화투나 카드를 할 때, 상대가 잘못되거나 망하면 아주 좋아하고, 상대가 잘되면 아주 시기 질투를 합니다. 노름은 남이 망하고 잘못돼야 내가 잘되기 때문에, 남이 망하고 잘못되길 소원합니다. 또 그렇게 ‘마귀의 심성’이 되어 하는 게, 노름의 맛으로 잘못 알고 있기까지도 합니다.
(잠 21:10) 『악인의 마음은 남의 재앙을 원하나니, 그 이웃도 그 앞에서 은혜를 입지 못하느니라』
그래서 노름할 때는, 악인들이 돼서 많이 싸우죠. 가족끼리도 심지어 부모와 화투 치면서도, 싸우고 목소리가 커집니다. 또 말도 거칠어집니다. 쌍스러운 말도 욕도 하고요. 아이들 교육에 치명적입니다. 말씀으로만 양육해도 범죄 하는데요. 저런 더러운 노름을 자녀들과 하다니요. 게임용으로 나온 노름들이라도 하면 안 되고, 뭐든 돈내기나 돈 걸기를 하면 안 된다. 가끔 장난스러운 몹쓸 동료들이, 점심값 내기/사다리 타기 같은 돈내기나, 돈 걸기 놀이를 하자고 해도, 참여하면 안 됩니다. 그냥 빠지고 혼자서 먹으면 됩니다. 아니면 자신의 밥값은, 자신이 내면서 같이 먹으면 되고요.
또 사탄의 노름에는, 사기나 속임수가 판을 치게 됩니다. 술중독보다 노름중독이 더 크고 끊기 힘들다고 합니다. 심지어 손을 잘라도 계속한다고 하죠. 모든 재산을 잃고, 가족들과 친척들과 처가의 돈까지 다 날리고도, 무덤까지 가지고 가는 게 바로 노름 습관입니다. 분명 노름의 타짜들은, 속임수로 남의 돈을 따는 선수들인데도, 잃는 사람은, 자신이 저 노름선수들이라도 이길 수 있다고 믿기에, 또 믿게 만들어놓기에, 계속 노름을 하는 것이다. 이게 마귀의 함정에 빠진 게 아니고 뭘까요?
노름의 선수들인 타짜들은, 순진한 1명의 재산을 모두 빼앗기 위해서 작업이란 걸 하는데요. 몇 명이 작전을 짜서 접근한다. 처음엔 그냥 친목 모임으로 불러내 시작해서, 옆에서 심부름 좀 해주면 돈 주고, 그냥 옆에서 광 팔기나 노름 장소만 빌려줘도 돈 벌게 해주다가, 가볍게 작은 돈내기로 화투를 시작하게 만든다. 다음 단계로 처음엔 잃어주면서 자신들의 실력을 감추다가, 서서히 화투가 재밌어지고, 자신의 실력으로 따는 줄로 착각하게 만들어놓는다. 그러나 잃은 본전 생각에, 더 큰 노름에 빠져들게 만들고, 도박에 중독이 된 이후에는 인정사정없이 후려낸다. 4~5명이 작정하며 순진한 1명을 끌어들여, 전 재산을 거덜 내는 데는, 몇 달이 채 걸리지도 않는다. 그렇기에 노름하는 사람들은 만나지도 말고 멀리하고, 그 못된 장소에는 가지도 있지도 말아야 한다. 아무리 전화로 불러내고 유혹하고 꼬셔도 넘어가면 절대 안 된다.
보통 이렇게 사냥당하는 사람들에는, 기독교인처럼 순진한 사람이나, 주부들이 많이 넘어가게 되는데요. 이렇게 당하고 난 사람은, 자신도 다시 다른 주변의 순진한 친구 1명을 제물로 바쳐서, 똑같이 4~5명이 다시 작업하며 돈을 빼앗는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끝없이 노름의 먹이사슬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성경에는 사기, 속임수, 다툼과 시기 질투는 어떤 죄인지 봅시다. 바로 사형이고요. 지옥행이며, 자신이 속이는 짓을 하게 되면, 자신도 속임을 당하게 된다고 하셨다.
(롬 1:29, 32)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 하는 자요』『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딤후 3: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사 33:1) 『화 있을진저 너 학대를 당치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임을 입지 아니하고도 속이는 자여, 네가 학대하기를 마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
노름으로 재산을 잃게 되면, 이성을 잃고 더 분노하고, 본전을 찾으려는 심정으로, 더욱 돈을 내서라도 노름에 빠져들게 되고, 마침내 거지가 되고, 나중엔 아들과 딸도 아내도 팔게 됩니다. 이렇게 부자가 3대를 못 가고, 망하는 이야기가 된다. 그래서 분노는 자신을 멸망으로 이끄는 것이다.
(욥 5: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또한 그런 나쁜 노름을 자신만 하는 게 아니고, 자녀나 주변 사람까지 물들게 가르친다.
이런 마귀 짓들은 모두 지옥 심판이고, 이 땅에서도 처벌됩니다(롬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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