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아내 때문에, 천국도 같이 안 가겠다고 부부싸움 하시는 분들께 드립니다. 신실하게 교회 다니는 부부도, 부부싸움 하실 때는, "당신 땜에 천국도 난 안가~" "당신이 천국가면 난 지옥갈거야~" 라고 싸우는 것을, 난 전도하면서도 많이 목격했습니다. 또는, 같은 교인인데, 늘 내가 말하는 것마다 끼어들며, 딴지를 거는 어느 집사때문에, "난 저사람 땜에 천국 안가~ 저사람 땜에 교회도 안 다니고 싶어" 이런 말 하시는 분들도 참 많이 만났습니다. 그러나 걱정 마세요~ 결론은, 천국에선 지구의 것은 아무것도 모르게 되니까요. (사 65:17) 『보라 내(유일신)가 새 하늘과 새 땅(새 예루살렘, 천국 성)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지구의 삶)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이제 안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