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가톨릭 제수잇 신부로 있었다가, 기독교에 신.천.지.처럼 간첩으로 잠입해놓고는, 목사로 변화됐다며 자랑하는 사람의 강의를 보았다. 그 자는 미국의 제수잇 학교를 졸업 한 후, 한국 기독교를 은사주의로 변질, 더럽히기 위해, 등을 가지고, 한국교회에 침투했던 것을 제가 밝혀내었었다. 이 자는 여기저기 군소 신학교에 다니면서, 교수로까지 강의하는 것도 발견했다. 그 자의 책자에는 버젓이 제수잇학교 이력이 적혀있었다. 이 간첩 제수잇 신부가 강의하길, "조선의 대원군이 가톨릭신부들을 병인박해로 죽였기에, 그 순교 덕분에, 한국에선 크리스마스 부활절 뉴스 때마다 가톨릭교황을 비춰주는 거다. 그 순교의 핏값이었다" 라며 궤변을 늘어놨다. 또 "한국에 천주교 신부들의 순교의 피가 흘렀기에 한국이 기독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