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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들이 착각하는 믿음

생명얻는 회개 2020. 6. 13. 01:32

지금은 음녀들의 어미며, 큰 음녀, 큰 바벨론인 가톨릭과 그 음녀 딸인 WCC가 넘쳐나는 시대가 되었다.

음녀 교회는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참된 교회는 사람이 별로 없다.

(마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이를 두고 모르는 교인들은, 사람 많은 곳은 하나님이 그만큼 인정하셔서 주신 것이므로, 사람 수가 많은 교회 목회자가 더 올바르고 훌륭할 거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다.

 

생각해보자. 유일신 예수님이 오실 때는,

"악하고 영적으로 음란한 자들이 표적과 기사를 찾는다"고 혼내셨는데요.(마 12:39)

그 당시 그런 사람들로 가득했고, 예수님은 표적과 기사를 보이시면서 전도하실 수밖에 없으셨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대부분이 표적과 기사를 구하는 영적음란한 사람들로 가득한 상태가 된 것이, 하나님이 주셔서 그런가요?

아니죠. 인간들이 선택한 것이고, 스스로 생각한 결과죠.(렘 6:19)

영적으로 음란한 자들로 가득한 상태에선, 영적으로 음란한 목회자와 교회에는 사람이 많이 오고, 참된 교회에는 참된 교인이 별로 없으므로, 적게 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 엘리야 때도 마찬가지다.

엘리야 외에는 7천명이 모두 숨고 오직 엘리야만 혼자 잘못되었다고 외치고 있었다.

그리고 바알선지자와 아세라 선지자들은, 아합과 이세벨의 지원을 받아 넘쳐났다.

그러면 그 때 회당과 산당(산에 있는 절당)에는, 바알과 아세라 신자들로 가득했다.

그런데 이들도 자신들이 믿는 것이 하나님이라고 주장 하였다.

그래서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엘리야와 갈멜산에서 불 내리기 시합을 한 것이다.

그렇다면 엘리야 때, 바알과 아세라 신자들이 넘쳐나서 회당과 산당에 신자가 가득한 것도 유일신께서 주신 것인가?

아니잖아요. 이건 인간들이 선택한 것이죠. 죄를 선택하면 죄의 종이 되는 것처럼(롬6:16)

(롬 6:16, 개역)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그러므로 요즘 음녀교회들 WCC교회들에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해서, 그 음녀교회 목회자가 옳아서 하나님이 신자들을 주신 것이 아니라는 점만 확실히 알면 된다. 그건 인간 스스로 죄의 종이 된 것이다. 또 사단이 뿌린 가라지다.

가라지들이 모인 교회일 뿐이며, 가라지들이 넘쳐나는 시대라서,

가라지 목회자가 있는 곳엔 가라지들이 끼리끼리 모여드는 것이다.

 

(마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마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 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마 7: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