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들이 천국에서도 다시 죄를 짓는가? 짓는 자는 다시 쫓겨나는가?

의인들이 천국에서도 다시 죄를 짓는가? 짓는 자는 다시 쫓겨나는가?

 

어느 날 전도하다가, 정수리의 머리털이 거의 빠진 50대 여자 분을 만났다.

미국에서 신학도 했었고, 한국에서 큰 사업을 하다가 크게 망했고, 남편과 이혼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살아가다보니, 이마 정수리에 머리가 거의 빠져서, 여자 대머리가 되었고, 특히 지금은 사이비에 빠져있었다. 그리곤 물어오길, “천국 간 의인들이 다시 죄를 지으면 다시 쫓겨나나요?” 라고 물어왔었다.

 

새 예루살렘 성 즉 앞으로 갈 천국은, 완전히 죄를 이기고 짓지 않는 사람만 들어간다.(계 2:11)

그러기에 천국에서는 다신 죄를 짓지 않을 수 있기에, 다시 쫓겨나는 일도 없게 된다.

(계 3:12) 『(죄악 거짓 이교풍습, 계명 어김, 열매 없는 언행들을)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천국 밖으로 쫓겨)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즉 이 땅 지구에는, 사탄과 부하들이 죄를 짓도록 유혹하고 있으며,

또 죽기가 두려워 죄를 짓는 상태 곧 육체가 있어, 먹고 살기위해 죄를 짓는다.

(히 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죄에)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그러나 천국엔 먹고 살아야 할 혈과 육도 없고, 부활체 변화체로 천사와 동등하게 살게 되므로

지구에서 죄를 완전히 이기고 간 자는, 천국에선 먹고 살기위해, 죽음이 무서워 죄를 짓는 일은 없다.

(눅 20:36) 『저희(의인의 부활로 천국에 간 사람들)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특히 이 지구에서, 먹고 살아야 할 혈과 육이 있는 상태에서도,

죽음으로 협박해도 죄악을 완전히 이기고 짓지 않으며,

또 사탄과 부하들이 죄악을 짓도록 유혹하는 상태에서도,

죄악을 이기고 모든 계명 지키고 모든 열매 맺어가는 사람들은,

 

천국에서는 먹고 살아야 할 혈과 육도 없고, 사탄과 부하들의 죄의 유혹도 없는 상태에선,

절대적으로 죄를 이기는 것이다.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는, 죄를 완전히 이긴 의인들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생이 가능한 것이다.

그런 사람들 곧 죄악을 완전히 이긴 사람들만 천국 오게 하신다고 요한계시 성경에 7번이나 말씀하신다.

 

(고전 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육체)은 썩지 아니한 것(영의 몸, 천사의 몸)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계 2:7) 『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계 2:11)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만약 이 땅에서 죄를 이기지 못한 사람을, 곧 믿기만 하면 천국이라서 천국 오게 해주신다면?

죄를 이기지 못한 자가 또 사단처럼 죄를 짓게 되므로, 또다시 천국에서 쫓아내고, 또다시 감옥 지구를 만들어 쫓아내야 하는 비극이 다시 재연될 것이다. 이런 비극을 다시 만드실 정도로 하나님이 지혜롭지 못하실까요?

 

죄를 이기지 못한 자가 천국 간다면?

천국엔 정금 길에다, 각종 보석으로 만든 집들인데요.

돈 되는 정금과 보석들을 투기하고 사고파느라, 다시 지옥이 될 것이다.

 

믿기만 하면 천국(천국 가기 평안하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죄를 이길 필요도 없고, 안전하다)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가 다 된 것이다.

처처에 기근 지진 전쟁 질병들이 나타날 마지막 때가 어찌 평안. 안전하겠는가?

이건 영적인 부분이다.

(살전 5:3)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모든 계명을 지켜야, 유일신 예수님과 천국에서 살 수 있다.

(요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일 5: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요일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일 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